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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사부로서, 나는 단지 대법제자의 주왠선(主元神)만 승인하며, 게다가 역사상 건립한 위대한 공덕(功德)은 모두 대법제자의 주체 표면이 성취한 것으로, 이 한 점은 어떤 것도 개변할 수 없다. 우주정법(宇宙正法)이 직면한 복잡한 정황은 사람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구세력의 배치와 교란은 아주 엄중한 것으로, 사부는 단지 당신들이 구체적인 혼란 속에 빠져 수련에 영향 주게 하고 싶지 않아, 당신들에게 최대의 흉금과 자비로 중생을 대하라고 했다. 어떠한 교란 하에서도 모두 구체적인 사건 속에 파고들어 자신을 교란하지 말아야만, 비로소 걸어 나올 수 있고, 게다가 위덕도 더욱 크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 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 발정념은, 하나는 외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 대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단지 발정념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다르고 표현이 다를 뿐이다.

대법제자는 자비(慈悲) 속에서, 난세난법(亂世亂法) 중에서 중생을 구하고 있는 것인데, 당연히 자신 범위의 생명을 포함한다. 중생을 구함에 반드시 생명에게 기회를 줄 것인데, 어떤 것은 장시간의 기회를 줄 것이다. 과정 중에서 정말로 좋게 변하는 것이 있고, 최후에 안 되는 것도 있으며, 안 된다면 곧 청리해 버리는데, 이런 일은 사실 당신들 수련과정 중에서 당신들이 줄곧 하고 있고, 사부 역시 당신들에게 해주고 있다. 이는 단지 무수한 교란 중의 한 점일 뿐, 무슨 대단할 것이 없는 것으로, 당신들은 이미 가장 엄중한 교란 중에서 걸어지나왔다. 어떤 수련생은 어느 한 점의 정황을 보았는데, 그것 역시 대법제자가 자비로 중생을 구하는 표현이며, 또한 당신들이 중생을 구하는 중에서, 중생 각자가 혼란한 상황 중에서 정부(正負)의 상태를 표현한 것일 뿐이다. 중생을 구하려면 일률적으로 멸(滅)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그를 아직도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 봐야 한다. 이 과정 중에서 생명은 곧 정부(正負)의 행위로 표현될 것인데, 이는 역시 정법 중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부면적인 혼란한 상황의 표현에 직면해, 무슨 흔들릴 것도 없다. 법공부를 잘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무엇이든 다 있다. 사실 구세력은 이미 정법에 대한 마(魔)로 정해져 청리하는 중에 있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데, 함부로 하지 못한다.

 

李 洪 志

2016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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