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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成熟)

 

중국대륙 대법제자들의 인터넷상 법회 문장을 보았는데, 매 한 편의 문장 중에서 모두 더는 속인의 마음을 갖고 쓴 것이 아니며, 임무 완성식의 당팔고(黨八股)와 같은 진실하지 않은 허위 절차와 내용이 없으며, 공로를 알리는 식의 “말하지 않는다면 누가 알겠는가”라는 사람 마음이 없으며, 기본상 당문화의 사유논리가 없다고 느꼈다. 또 하나의 느낌이라면 바로 수련 중의 성숙이다.

대법제자의 수련형식은 바로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것으로, 속인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박해를 반대한다. 참조할 만한 한 갈래 수련형식을 옛 사람이 남겨놓지 못한 이런 정황에서, 완전히 수련자 자신에 의하여 한 갈래 길을 걸어 나왔으며, 아울러 또한 매 개인 자신마다 자기의 길을 증오(證悟)하도록 요구하였고 본보기를 세우지 않았다. 자신이 걷는 길은 오로지 후세인들에게 본보기로 될 수 있을 뿐, 대체(替代)가 없고 누가 수련하면 그가 얻는다. 강제로 가해진 사악한 고압(高壓)하에서, 참조할 것이 없는 수련의 길 위에서, 가장 현실적인 인류사회 세속(世俗) 중에서, 세상 기풍이 날로 추락하고 사람의 마음이 급속히 미끄럼질 치는 속에서, 대법제자의 제고(提高)에 대한 대법의 엄격한 요구 중에서 걸어 지나왔다. 문장 중의 대부분은 이성적인 분석과 부족을 찾는 것과 법을 실증하기 위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동수들이 모두 정념정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박해를 받고 있는 동수를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한 교류이며, 화려하거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구절이 없었다. 진실하고 정확하며 깨끗하고 사람의 정(情)을 갖지 않는 문장은 속인이 능히 써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수련인의 내경(內境)은 청정(淸淨)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단지 대륙대법제자들이 인터넷상에서 교류한 문장에 대한 나의 한 가지 감수일 뿐이다. 총체적인 느낌이라면, 다수 대법제자가 성숙하였고, 수련의 형식도 성숙하였으며, 수련에 대한 수련자의 인식도 성숙하였고, 사람 마음이 갈수록 적어져 행위 표현이 이성적으로 성숙하였다. 모든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을 모조리 제거하고 신불(神佛)이 크게 나타날 것이다.

李洪志
2005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