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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

 

중국대륙에서 생활한 적이 없는 대법제자는 중공(中共)의 천하에 대해 이해하기가 아주 어렵다. 특히 중국대륙에서 온 대법제자 혹은 대륙의 대법제자들이 중공의 각종 조직을 탈퇴할 때, 아주 많은 대법제자가 당원인 것을 보고 이해하지 못한다. 대법제자가 어떻게 당원일 수 있는가? 라고 여긴다. 특히 비(非)공산 국가의 대법제자들은 더욱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사실 중국대륙에서, 수련하기 전에는 대법제자 역시 당문화(黨文化)의 교육 속에서 생활해 왔다. 그때 대륙에서는 중국이 바로 중공이었고, 중국의 중상(中上)층 사회계층은 반드시 당원 계층이었다. 이는 이미 일종 자연적인 사회형식으로 되었다. 이런 형세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입당하는 것은 그것의 한 분자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더욱이 정말로 그것을 믿은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생존하는 유일한 출로(出路)였다. 이는 마치 중국인들이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과 같았으며, 반대하면 사상이 다른 분자(思想異己分子)로 되어, 곧 중공의 투쟁 목표가 되었다. 물론 진정으로 사악한 그런 당 신도(黨徒)들은 제외한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자원해서 입당한 것이 아니며, 많게는 피동적으로 가입했거나 혹은 전 직장이 단체로 가입한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비록 중공 탈퇴를 성명했지만, 사실 그들은 일찍이 당원ㆍ단원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중공(中共) 규정에 의하면 반년 동안 당비를 내지 않으면 자동 탈퇴에 속하기 때문이다. 99년 중공이 法輪功(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을 때, 내가 입단했었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사실 그때 전 직장에서 당원ㆍ단원이 아닌 사람은 단 두 명에 불과했는데, 내가 바로 그중 하나였다. 그때 직장에서는 사람마다 모두 당(黨)ㆍ단(團) 조직에 가입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가입하지 않으면 중공의 이류(異類)가 되므로, 형식에 따를 뿐이었다.

사실 사부는 정법 중에서 일체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단지 선(善)한 것만이 아니라 당연히 악(惡)한 것도 포함한다. 나는 정법 중에서 일체 중생의 지난 과오를 탓하지 않으며, 오직 정법 중에서 중생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만 볼 뿐이라고 늘 말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생명이든지, 역사상 얼마나 큰 잘못과 죄가 있든지 간에, 오직 정법에 대하여 반면(負面)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나는 그(그것)들을 모두 선해(善解)해 줄 수 있으며, 동시에 그(그것)들의 죄업을 없애버릴 수 있다. 이것은 최대의 자비이며 진정한 구도이다. 왜냐하면 우주 중에서 정부(正負)생명은 함께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음양(陰陽)과 상생(相生)의 이치이다. 대법과 적이 되는 길을 선택한 것은 중공 자신이다. 그것이 그 당이 꼭 法輪功(파룬궁)과 싸워 이기겠다고 고함친 그 순간부터 시작하여, 중공 사령(邪靈)과 세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공 사악한 깡패집단은 전 우주의 뭇 신들에 의해 사형 판결을 받았다. 사실 그 해에 내가 대법을 전할 때는 중공 사회 중에서 전한 것이다. 만약 그것이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았다면, 그럼 그것은 전 우주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우게 되는 것이었다. 또한 나는 이 사회 속에서 법을 전한 것으로, 당연히 사회에 대하여 백 가지 이득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었다. 사람들의 건강이 좋아졌는데, 그들은 누구를 위해 의료비용을 감소시켰는가?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었는데 또 누구의 사회를 위해 가치를 창조했는가? 그 당은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하여 무너질까 봐 두려워 줄곧 ‘사회 안정’을 부르짖고 있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가운데 인심(人心)은 선(善)을 향했고, 사회는 정말이지 대법의 형세로 말미암아 안정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물론 인류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대법을 전한 것은 아니며, 인심이 선해짐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 중공 중앙에서부터 사회 각 계층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모두 이 사실을 보았다. 하지만 중공의 진실한 면목은 십악구전(十惡俱全)한 사교(邪敎)이다. 설령 이렇다 할지라도 그것이 또한 용납하지 못하고, 하늘을 관할하고 땅을 관할하고 사람을 관할하려는 기도(企圖), 또한 사람의 사상을 관할하려는 극단적으로 망령된 변태 심리는 조그마한 자극을 받아도 견뎌내지 못한다. 설령 대법이 널리 전해져 이미 그것에게 좋은 점을 가져다주었지만 그래도 안 되며, 기어이 제거해야 직성이 풀린다. 세상사람 중의 그 인간쓰레기는 물론 더욱 질투가 나서 피가 머리끝까지 치솟자 다른 의견을 무시한 채 고집을 부렸는데, 마침 공산사령(共産邪靈)과 서로 부합되었다. 비단 대법과 적으로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박해 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박해가 극에 달했다. 신(神)의 길을 걷고 있는, 역사상 오래전부터 정해진 대법도(大法徒)를 박해하여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었는가 하면, 몇 천만 명이 각종 방식으로 박해받았고, 1억 인의 바른 믿음(正信)이 탄압당했다. 이 만고(萬古)의 큰 죄, 이 악이 하늘에 사무친 큰 죄는, 뭇 대궁(大穹)의 일체 신들로 하여금 모두 진노(震怒)케 하였다! 현재 그것을 조종하던 구세력의 요소마저도 모두 더는 참지 못하고 그것과 그것의 사령을 해체하고 있다. 사악의 기염은 없어졌다. 나쁜 사람이 변한 것이 아니라, 나쁜 사람을 통제하는 사령(邪靈)이 소멸되어 아주 적고도 적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중공의 멸망은 정법을 시작할 때 그것을 제거하기로 정한 것이 아니다. 정법 중에서 일체 좋지 못한 생명을 귀정(歸正)하려는 것이며, 그리하여 일체 생명을 구도하려는 것이다. 대법과 적이 되는 것을 선택한 것은 바로 중공이다. 물론 수련인은 적이 없으며 누구도 대법의 적이 될 자격이 없다.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악행을 제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전에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줄곧 그 당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해 왔다. 하지만 결코 그것을 사랑하거나, 그것을 승인하거나 또는 승인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수련 중에는 속인사회의 무슨 조직, 무슨 당, 무슨 사회형식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중공이 대법에 악행을 하지 않았다면 누가 당원인가 아닌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로부터 본다면 내가 젊었을 때 입단한 것은 그것에게 기회를 준 것이 아닌가? 그 당은 현재 악행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죄를 용서할 수도 없다. 성질이 달라졌으므로 자연히 또한 중공의 당 신도(黨徒)들까지 재앙을 입게 된다. 사람이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그것의 한 분자이며, 한 입자이며, 그것이 구성한 일부분이자 또한 뭇 신들이 제거하려는 목표가 될 것이다. 인류의 이 한 막이 시작될 때 더는 사람에게 줄 기회가 없을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이미 사람에게 충분히 기회를 주었다. 역사의 오늘날, 사람은 반드시 생명의 미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듣고 안 듣고는 역시 사람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상의 정황으로 본다면, 대법제자 중에 이전에 당원ㆍ단원이었던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잘못은 그 당의 우두머리와 사령(邪靈)이 악행을 선택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오점(汚點)을 남기려 하지 않을 것이다. 성명(聲明)은 대법제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형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이는 수련 중에서 제거해야 할 집착이다. 누구도 전 우주에서 가장 사악한 것이 수여한 인기(印記)와 그것을 인정하는 마음을 갖고 원만에 이를 수 없다. 동시에 대법제자는 그것을 인식하고 의식 중에서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며, 더는 그것에 의해 자신의 사상이 교란받지 않아야만 비로소 정념이 더욱 강할 수 있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할 수 있다. 이것 역시 수련 중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한 걸음이다.

李洪志
2005년 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