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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修改)

 

밍후이왕(明慧網)에게:

금후 모든 대법서적 중에서 ‘目的(목적)’의 ‘的(적)’을 ‘目地(목지)’의 ‘地(지)’로 모두 되돌려 고치는바, 이 ‘的(적)’이 법의 내포 중에서는 ‘地(지)’와 완전히 부동(不同)한데, 이는 현대인이 중국 고문화(古文化)의 내포를 부정하여 조성된 것이다.

또한 ‘非常地(대단하게)’·‘真正地(진정하게)’·‘立體地(입체적으로)’ 등의 이런 ‘地(지)’의 용법 역시 내포를 개변하였는데, 응당 ‘的(적)’으로 고쳐야 맞는 것으로, 目地地點(목지지점)과 지방(地方)의 뜻은 모두 ‘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또 ‘前进(전진)’의 ‘进(진)’, 이는 우물(井) 안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므로 번체의 ‘進(진)’으로 되돌려 고치는 것이 좋은바, 걸어갈수록(走) 좋아지는(佳) 것이잖은가!

원래의 대법서적은 대법제자들이 고칠 수 있다. 조그마한 칼로 긁어낸 후, 손으로 쓰거나 인쇄한 글자를 붙이거나 다 되지만, 가장 좋기는 대법제자들이 고치는 것이다.

李洪志
2004년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