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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

 

이 글은 사상이 명석하며, 사부의 정법과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데 대한 인식이 매우 명확하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이지(理智)적이고 두뇌가 명석하며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정념정행(正念正行)할 수 있다면, 박해는 곧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사악도 뚫고 들어갈 빈틈이 없게 될 것이다. 문장을 누가 쓴 것이든지 나는 중하게 보지 않으며, 반영한 것이 오직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는 데에 유력하기만 하면 나는 고무 격려해 주는데, 심지어 반대자의 문장일지라도 관계없다. 구도하는 것은 바로 모든 중생이며, 박해가 끝나지 않았고 대법 수련생이 수련의 길을 다 걷지 않았다면, 바로 기회이고 바로 사람의 희망이다.

李洪志
2003년 8월 29일
2005년 10월 8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