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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李洪志
2005년 2월 26일

 

(장시간 박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갔고 봄이 왔다. 역사는 마치 이 춘하추동처럼 인류의 역사장하(歷史長河) 속에서 바뀌고 있고, 끊임없이 각양각색의 사건들을 발생시키며, 인류에게 최후의 필요한 문화를 다져주고 만들어 주고 있다. 역사상 수많은 수련인들이 나타났고, 수많은 수련방식이 있었지만, 이들 수련하는 방식은 다 같지 않았다. 특히 이 2천 년 전후에 이르러서는 일부 정신(正信) 종교가 나타났다. 이런 종교들은 비록 믿는 것이 모두 신(神)이지만, 수련하는 방식은 다 달랐으며, 심지어는 서로 배척하며 인정하지도 않았다. 물론 서로 배척하는 데에는 목적이 있는데, 그렇게 해야 그들의 종교형식을 온전하게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신(神)을 바르게 믿는(正信) 방식이 같지 않았다. 법정인간(法正人間) 전은, 어떤 한 수련 방식도 우주 중에 특정된 것이 없고, 반드시 통일적으로 고정방식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세인들이 신을 믿는 것까지도 이 한 갈래 길을 따라 걸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이는 과거의 역사 중에는 없었던 것이다. 여러분이 보다시피, 오늘날 대법제자의 수련방식은 기타 종교 및 역사상 각 시기의 각종 수련방식과 모두 다르다. 비단 다를 뿐만 아니라 차이도 매우 크다. 왜냐하면, 과거의 역사 중에서 뭇 신들이 모두 하나의 문제를 보았기 때문인데, 바로 수련인이 속인 사회를 이탈하지 않고 속세 중에서 수행하면, 사람은 수련 성취하지 못한다고 모두 생각했다. 수련인에 대해 속인의 현실이익과 현실사회 중 각종 사람 마음(人心)의 교란은 수련자의 제고를 매우 어렵게 하므로 사람을 제도하는 자 역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알게 되어, 누구도 감히 이런 길을 걷는 사람이 없었다. 특히 대규모로 사람을 제도하거나, 아주 많은 수련인을 대해야 할 때, 수련인이 일단 속인 사회에 혼입(混入)되면 관리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고, 제도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곧 과거의 각종 수련방식, 사람을 제도하는 방식이다. 그들은 감히 이렇게 할 엄두조차도 내지 못했으며, 수련인이 실제로 이렇게 세속에서 한다는 것은 더욱 논할 수가 없었다.

오늘 대법제자가 걷는 이 한 갈래의 길은 역사상 지금까지 전혀 있어 본 적이 없다. 수많은 세인(世人)들의 두뇌 중에는 이미 일종의 고유관념이 형성되었다. 종교를 신앙해도 좋고, 아니면 직접 한 수련자가 되어도 좋은데, 출가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지 않는 그것은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법제자의 이런 수련방식을 놓고 말한다면 전대미문의 것이며 본보기가 없다. 과거에 나는 줄곧 대법제자의 수련은 본보기가 없다고 말하였다. 어찌 개인수련 중에서 당신들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뿐이겠는가. 내가 당신들에게 전해 준 수련형식조차도 참조가 없었던 것으로, 이 한 갈래의 길은 여러분 자신이 걸어 나가야 한다. 무엇 때문인가? 여러분은 과거의 수련 중에서 아마 이미 모두 체득하였을 것이다. 나는 부동한 환경에서도 이러한 법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대법제자에게 부여된 역사적 책임이 너무나 중대하고, 관련된 중생이 너무나 많으며,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가 너무나 높고, 또한 지금 세상의 중생들의 元神(왠선) 자체의 근기도 크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당신들은 대법제자이며 정법(正法)시기의 대법제자에 속한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의 책임은 곧 대단히 크며, 이 칭호의 내포도 너무나 홍대(洪大) 하다. 대법제자들은 어떻게 해야 그토록 큰 위덕에 도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당신들 수련형식의 특수함을 결정하였다. 만약 당신들이 이러한 수련형식을 채용하지 않았다면, 혹은 과거의 어떠한 수련방식을 채용하였다면,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모두 수련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고, 사명 중의 중대한 책임을 완성하지 못하며, 대법제자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층차와 성취할 과위에는 더더욱 도달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 속에는 곧 하나의 문제가 체현되어 나오는데, 한 사람이 세속에서 걸어 나오고 사람 속에서 수련하여 나오는 것은 곧 지극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역사는 어떠한 참조도 남겨 놓지 않았다. 만약 이전 혹은 현대의 종교에 따라 수련한다면 안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미 화상(和尙)이 어떻게 수련하고 도사(道士)가 어떻게 수련하며 기독교, 천주교의 수도사가 어떻게 수련하고 세인들이 어떻게 신을 신앙(信仰)하는지 알고 있다. 물론 신을 믿는 것과 몸소 수련하는 수사(修士)는 같지 않다. 왜냐하면, 신을 믿는 것은 기껏해야 신으로부터 일정 보살핌을 받거나, 복으로 보답을 받거나, 혹 특별히 좋은 세인은 신의 세계 속으로 올라가서 중생이 되는 것인데, 그런 것은 모두 과위(果位)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믿음(信)은 수련과 같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수련은 과위를 성취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과위가 있는 그는, 곧 천상의 일반 중생이 아니며 그는 신위(神位)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법제자는 큰 과위(大果位)가 있을 것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책임이 크므로 해서 역시 수련자를 그 일보로 밀어 놓은 것으로, 반드시 그토록 큰 책임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체현되어 나오는 어려움도 매우 큰 것이다. 나 여기서는 구세력(舊勢力)이 강제로 가한 이런 어려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수련방식 자체가 조성한 곤란한 정도를 말한다. 실천 중에서 당신들은 이미 이런 수련방식의 고달픔과 감당하는 마난(魔難), 사람에서 걸어 나오는 어려움을 감수하였다. 수련 과정 중에서 당신들의 곳곳은 모두 각종 사람 마음(人心), 각종 이익, 각종 관념 중에서 충돌하고 있고, 그런 가운데서 모두 정(情)과 미혹(迷)에 스며듦으로써 이지적이지 못하게 되는데, 청성하지 못할 때면 인간의 마음을 끊기 어렵다. 현실에서, 가정·사회·직업·수련 그 외, 이번의 박해 중에서 대법제자에게 가져온 압력과 이번 박해 중 여러 방면에서 조성한 곤란을 더하였다. 사실 이는 당신들 자신이 감수하는 부분과 또 감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겉보기에 당신들이 한 일은 평범하고도 평범하며, 겉보기에 당신들이 한 일은 속인들도 고생을 겪으면 할 수 있는 일과 흡사하다. 같지 않다. 동일한 한 가지 일을 대법제자가 하는 것과 속인이 하는 것은 같지 않으며 짊어진 것도 같지 않다.

표면적으로 보면 조건이 같지만, 실질은 같지 않다. 무엇 때문인가? 내가 예를 하나 들겠다. 세계 각지에 일부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매번 예수 수난일이 되면 하나의 활동을 하려 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으로 박는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목적은 아마도 신에게 보여주려는 생각일 것이다. 나도 이런 고통을 겪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로 예수의 수난과 같지 않다. 왜 같지 않은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도, 사람은 그가 사람을 대신해 속죄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거대한, 수많은 세인의 죄업(罪業)이 모두 그의 몸 위로 눌려졌는데, 매우 많고 매우 컸으며 밀도가 매우 높았다. 이것이 바로 그에게 거대한 고통을 조성한 연유다. 그때 그가 설령 형벌을 받지 않는다 해도 제대로 서지도 못했을 것인데, 짊어진 중량이 너무나 커서 그로 하여금 숨 쉬기조차 매우 곤란하게 하였다. 그런 거대한 중생의 죄업 압력이 반영되어 나온 고통, 사상 중에서의 두려운 자극, 신체 중의 매 하나의 세포에 대하여 조성한 살상(殺傷) 반응, 그것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범한 세인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고통스런 정황에서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힌다면 어떠한 기분이겠는가? 같은 한 가지 일이지만 속인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기에는 속인의 일과 매우 비슷하지만 실제로 그 배후의 정황은 완전히 다르며 천양지차이다.

비록 사부가 대법제자가 원래 지니고 있던 수많은 업력을 감소시켰지만, 대법제자가 짊어진 책임이 중대한 것이기 때문에, 대법제자는 수련 중 업력이 가지고 오는 일정한 곤란을 감당하는 것 외에는 기본상 모두 心性(씬씽)의 제고 여부가 반영되어 나오는 고통이다. 이 한 차례 박해는 구세력이 억지로 가해준 것으로 정법(正法)이 필요로 한 것이 아니지만, 설사 이렇다 하여도 여러분은 역시 걸어 지나왔다. 이 한 갈래의 길이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고생스럽든지 막론하고 여러분은 이러한 곤란에 직면하여 뒤로 물러서지 않았고 줄곧 신(神)의 길에서 걷고 있다. 물론 어떤 사람은 걷는다는 것이 곤두박질치듯이, 왼쪽으로 넘어졌다가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비교적 잘 걸었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걸었다. 어쨌든 간에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수련형세와 대법제자의 법을 실증하는 형세는 매우 견실하다. 신(神)의 눈으로 보면 대법제자의 수련 형세는 막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이 길이 아무리 걷기 어렵다 할지라도, 역사상 비록 이러한 수련방식이 없었지만, 대법제자는 역시 뛰쳐나왔다.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을 보노라면 많이는 속인의 형식과 아주 비슷하지만, 배후의 요소(因素), 대법제자가 일하는 출발점, 어깨에 짊어진 책임,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은 속인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현재 구세력의 요소(因素)와 구(舊)우주의 요소(因素)가 인류사회에 조성한 간격과 교란으로 말미암아 신(神)은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나타날 수 없으며, 교란하는 마(魔)와 얻어맞아 떨어져 소훼(銷毁)된 표현 또한 중생들로서는 볼 수가 없다. 수련인과 속인의 전혀 다른 상태 역시 줄곧 간격에 의해 가로막혀 있으며, 법정인간이 도래하기 전까지 사악은 줄곧 파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정법이 사람 여기에서 하는 것은 절대로 대법제자와 정법 자체를 미혹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삼계(三界)의 환경을 창조한 것은 정법을 위해 사용하고자 함이며, 목적은 이곳을 정법의 장(場)으로 삼음으로써 신계(神界)를 교란하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이런 환경을 이용했고, 사람의 이런 방식을 이용하여 법을 실증했다. 그러나 정법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에 찬동한다는 말이 아니며 그것들이 배치한 그러한 것에 동의한다는 것이 아니다. 인류사회는 모두 미혹 속에 있고 사람들은 우주의 진상(眞相)과 생명의 진실한 정황을 보지 못한다. 이는 이 한 층차 중에서 생명의 상태이지만, 정법 중에서의 정황은 대법이 주재하는 것이며 대법이 중생을 구도하는 요구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다. 사실 이때 대법제자가 신(神)의 일을 행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개인 수련은 이미 제1위가 아니며, 정법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대궁을 새롭게 조합하는 것이 비로소 목적이기 때문이다. 정법의 일,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곧 이러한 환경의 장애를 꼭 타파해야 하고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자기 수련 중의 실질적인 변화를 신(神)처럼 완전하게 볼 수 없는 이런 속에서, 오히려 교란과 집착심을 잘라 버리는 고통스러운 고비를 넘기는 중에서 대법을 끊임없이 학습하여 산생한 정념으로 전진하며 걸어올 수 있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정체(整體)적으로 대법제자들은 걸어왔다. 더욱이 구세력이 배치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 몇 년 동안 걸어올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대법제자의 정체는 정말로 걸어왔다. 당신들이 이 기간에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던 지를 막론하고, 설사 일부 매우 마땅하지 않은 일이 나타났고 여러분이 만족할 수 없는 일부 일이 나타났음에도, 총체적으로는 마땅히 매우 좋은 것이며 정체적으로는 줄곧 앞을 향하여 걷고 있다.

길은 아직 끝까지 다 걸은 것이 아니며 이 한 차례 박해도 아직 결속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당신들의 길은 아직도 앞을 향해 걸어야 한다. 남은 길은, 내가 생각하건대 여러분도 마음속에 짐작이 있을 것이다. 이때에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정법을 교란한 그런 많은 사악은 모두 후회막급이다. 당초에 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고자 했는가?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어디에 이런 말로가 있겠는가? 다시 말해서 대법제자의 면전에 놓여 있는 전도(前途)와 미래는 가면 갈수록 광명하다. 이 한 점을 여러분 자신도 보았다. 전체 우주 정법의 형세변화도 매우 빠르다. 왜냐하면, 정법은 일체의 시간을 초월하여 앞으로 추진하고 있고 갈수록 이른바 이 현실공간에 접근하고 있으며,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와 갈수록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미시적인 데로부터 표면적인 데로 향해 가는데 더욱 가까워졌고 남은 범위 역시 매우 작아졌다. 물론 인류 공간의 표면에 남은 범위가 작아졌다. 하지만 여러분이 알다시피, 최후의 요소 역시 더욱 높으며, 간격 요소의 체적은 더욱 크다. 그러므로 현재 저령난귀(低靈亂鬼)가 감소한 후 사악의 부족함은 오히려 간격 요소에 의해 보충되었으므로 비록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나 저항력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어쨌든 간에 현재는 마치 정(正)과 사(邪)가 천칭(天平)의 양끝에 서 있는 것처럼, 사악은 현재 이미 완전히 평형을 잃었으며 대법제자 이쪽의 비중은 이미 이 한쪽 끝을 거의 밑바닥까지 내리누르고 있다. 다시 말해서 정법과 대법제자의 수련은 모두 반드시 이루어지는 진실한 사실이다. 일의 최후는 아직 다 하지 못했다. 개인 수련에 대해 말하자면 매 일보(一步)는 모두 매 대법제자가 원만에 이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관건일 지도 모른다. 내 생각에 최후에 어떠한 정도에 이르고 교란이 더없이 크거나 혹은 정법 중에서 당신들 자신으로 하여금 완전히 명백해졌다 하더라도 여전히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하며, 정반(正反) 양 방면 사건의 어떠한 교란도 받지 말아야 한다. 절대로 형세가 가져온 전기(轉機) 혹은 출현한 무슨 형세에 의해 교란당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오늘에 이르러 여러분은 이미 매우 냉정해졌고, 아주 많은 일을 여러분은 모두 정념으로 대하고, 냉정하게 사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념의 작용으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전체 형세를 유력하게 안정시켰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성숙하였기 때문이고, 아주 많은 사건 역시 명백해졌다. 이러면 곧 교란하는 어떠한 풍랑(風浪)도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이러면 사악의 요소는 빈틈을 탈 수 없게 된다. 대법제자 중에서 일단 어떤 사람 마음(人心)이 반영되어 나오면 곧 사악이 빈틈을 타는 곳이 되며, 사악은 곧 이 일을 이용하여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나쁜 일을 한다.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이 적어지고 정념이 강하며 모두가 매우 냉정하고 모두 매우 안정된다면, 사악 역시 이용할 기회가 없게 되며, 곧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형세로 하여금 더욱 안정되게 하는데, 특히 최근 한 시기 대법제자 내부에 나타나는 무슨 부동(浮動)하는 사건이 매우 적어졌다. 나는 단지 중국대륙 이외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며 중국대륙 이내의 대법제자 역시 이러한데, 역시 갈수록 안정되고 있다.

물론 수련이라 틀림없이 또 일부 사람 마음의 집착이 반영되어 나오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수련하는 것이며 신(神)이 수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왕에 사람이 수련하는 것이라면 곧 수련 중에 표현되어 나오는 사람 마음이 있다. 그러므로 곧 일부 정진하지 못하는 현상을 보게 된다. 특히 일부 수련생은 쉽게 충동하며, 또한 일부 수련생은 정념이 비교적 차(差)하여 구세력에 이용되어 일부 좋지 않은 일을 하였다. 이러한 교훈을 통하여 이후에 법을 실증하면서 여러분은 주의하게 되며, 더는 사악의 요소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법 공부를 하지 않고 정념이 강하지 않아 사람의 사상이 너무 많으며 끊임없이 좋지 못한 일을 하는 그런 수련생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는데, 당신들 앞에 놓인 기회는 갈수록 적어질 것이다. 당신들이 비록 대법에 미안한 일을 아주 많이 했지만, 당신이 정말로 대법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일체가 모두 결속할 때, 대법제자들이 모두 원만을 이룰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직전에 또 인류의 대도태(大淘汰)가 나타날 것이다. 이번의 도태에 직면하여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사부는 무엇이든 다 알고 있으나 나는 또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데, 당신들은 정반(正反) 중에서 당신들 자신을 얼마든지 표현하도록 하라. 당신은 정정당당하게 한 명의 대법제자가 되거나, 혹은 사람의 일면에 집착하게 될 것이다. 속인 중에서 당신은 사람이 추구하는 어떤 목적을 위하여 살아도 되고, 또한 두려운 마음 때문에 음암(陰暗) 중에서 구차하게 살아도 된다. 그러나 기왕 대법으로 가까이 걸어온 이상 나는 당신이 구도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 그러므로 나는 줄곧 당신에게 기회를 주고 기회를 준다. 나는 줄곧 모두 당신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대법제자로 될 수 있는지 없는지, 당신이 이러한 기회를 가지려는지 가지지 않으려는지, 당신이 이지적으로 자신을 위하여 살 수 있을지 없을지, 오늘에 이르러 이미 더는 지체할 기회가 없다. 바로 당신이 지금부터 시작하여 그 일체를 보충하고 쫓아오더라도 역시 단지 아주 적은 기회만 있을 뿐이다. 한동안의 시간이 더 지나가면 내 생각에 이 한 점의 기회조차도 모두 잃어버릴 것이다.

현재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반대하면서 해낸 이 일체는 세인들을 매우 놀라게 하였다. 사람들은 대법제자들이 광포한 탄압을 받으면서도 표현해낸 강인함과 대선대인(大善大忍)과 이성적인 표현을 보았다. 많은 사람은 모두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은 정말로 대단하며, 그토록 견강(堅強)하며, 그토록 큰 사악을 버텨냈다고 말한다. 가장 사악한 악당(惡黨)이 통제하는 전체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 탄압하고, 온 국가의 선전기구가 하늘땅을 뒤덮을 듯 거짓을 날조하여 민중들을 속임(欺騙)으로써, 거의 전 국민을 모두 박해에 참여하게끔 하였다. 이 한 차례 가장 사악한 탄압에도, 그토록 엄혹한 적색 테러에서도 대법제자들은 버텨내며 걸어올 수 있었는데, 이는 정말로 세인들이 눈을 닦고 보지 않을 수 없도록 했다. 사실 세인들은 단지 현실의 일면만을 볼 수 있을 뿐이다. 그들은 대법제자들의 내재와 대법의 내포를 이해하지 못하며, 수련인으로서의 대법제자들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바로 이 현실적인 표현 역시 사악과 한 무리가 된 사람들, 이지가 흐리터분한 사람들로 하여금 충분히 청성(淸醒)하게 하였다. 무엇 때문에 대법제자들은 이토록 대단하게 할 수 있는가? 무엇 때문에 이 한 차례 박해 중에서 정념이 이토록 견정(堅定)할 수 있는가? 무엇 때문에 사악들로 하여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에서 그 스스로 무너지게 할 수 있는가? 왜냐하면, 이는 대법이 육성한 정법(正法) 정각(正覺)의 생명이기 때문이며, 이는 심후(深厚)한 근기가 있고, 사명을 지니고 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대법도(大法徒)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는 대법의 정법 홍세(洪勢)가 도래하기 전에 이미 세간의 형세를 변화하게 한 것이며, 이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에서 표현되어 나온 일체 역시 사람의 이 현실 공간 중에서 대법의 장(場)을 마련한 것으로, 이 장은 이미 거대한 정면(正面)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여전히 수련과정 중에 있기 때문인데, 만약 방식을 바꾼다 해도 이 장의 표현은 이미 주도적 작용을 일으키고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수련의 길을 걸어감에 아직 다 걷지 못한 길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면, 그럼 대법의 바른 이 장은 이미 세간의 어떠한 사악한 요소와 과거의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들을 모두 해체하고, 깨끗이 제거하여,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을 것이다. 여러분이 보았다시피, 사악들이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할 당초 얼마나 날뛰었으며 사악하였던가. 현재 그것들은 무엇 때문에 표현함이 그토록 같지 않게 되었는가? 왜냐하면, 그러한 사악과 나쁜 사람을 지탱한 각종 요소와 그것들이 과거에 형성하였던 장이 소훼(銷毁)되었고, 반대로 대법의 바르고 거대한 요소는 이미 그러한 사악을 억제하고 소훼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나쁜 사람들은 이미 넋을 잃고 있다.

다시 말한다면, 이렇게 거대한 변화 중에서도 아직도 청성하지 못한 일부 사람들이 있는데 역시 마땅히 청성하고 청성해져야 하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백히 알고 있어야 한다. 나 리훙쯔(李洪志)가 말한 이치는 천백 년, 억만년 동안 누가 사람을 제도했든, 얼마나 많은 각자(覺者)가 세상에 내려왔든, 진리를 명백하게 깨달은(明悟) 신선이 얼마나 있었던지 간에 모두 말한 적이 없는 이치이다. (박수) 이것은 속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의 수련과 수련과정 중에서 체현해 낸 것, 표현한 것들과 자신이 증오(證俉)해 낼 수 있는 것, 이 모두는 속인이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과거의 수련상태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이토록 대규모로 사람을 제도하는 것과 이런 느슨한 수련형식, 특히 이런 느슨한 관리 상태에서 표현한 사람의 수련 중에서의 상태, 이 모두는 전례가 없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한 방면에서 보더라도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냉정하게, 진정으로 절실하게 사고하고 사고하도록 하며, 오늘의 이 대법 홍전(洪傳)의 형세를 청성하게 인식하게끔 한다.

1999년 “7.20” 이후부터 줄곧 오늘에 이르기까지 형세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여러분이 보다시피, 대법이 우주 중에서 정법 하는 형세의 변화는 갈수록 빠르고 또한 갈수록 사람에게 현실로 표현되어 나온다. 그러나 줄곧 일부 수련생들은, 물론 내가 한 말은 역시 중국대륙의 수련생들도 포함하는데, 다시 말하면 입으로는 “우리는 정법 노정(進程)을 따라야 한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곧 어떻게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정말로 무엇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나는 이것이 바로 새로운 형세라고 분명하게 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여러분이 모두 알다시피, 법을 실증하는 중에는 확실히 하나의 형세의 변화가 있으며 이는 필연적이다. 사부가 정법 하는 것과 정법하기 이전은 같지 않다. 어떠한 일을 하든, 하지 않던, 심지어 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점차 변화하고 있는데, 범위가 넓은 일은 곧 하나의 형세 변화가 있게 된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은 모두 정법 노정을 뒤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9평(九評)』이 나온 이후에 많은 수련생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후에 나는 또 『세간을 향하여 파룬을 돌리노라(向世間轉輪)』를 포함한 두 편의 단문을 썼다. 이때 여러분은 마치 단번에 명백해진 것 같았다. “아,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셨으니 우리 역시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 사실 대법제자들이 사람의 마음을 쓰지 않고 냉정하게 한번 사고해본다면 곧 명백해진다. 여러분이 중공(中共)에 대한 믿음과 ‘대법제자를 탄압한 중공이 좋은 것’이라는 이러한 인식인 채 원만할 수 있겠는가? 절대로 불가능하지 않겠는가. 특히 『9평』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모두 보았다. 기왕 그것이 이러한 하나의 것이라면 얼마나 많은 세인들이 그것에 미혹되어 신(神)을 믿지 않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대법에 대하여 죄를 범하고 있는가? 이 부분의 사람을 구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것을 인정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내가 보건대 어떤 수련생은 여전히 사람의 마음으로 자신을 가로막고 있으며, 또 정념이 부족하여 이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비로소 그 두 편의 단문을 썼던 것이다. 비록 이렇다 할지라도 나는 중국대륙에는 여전히 한 부류 수련생들이 사람 마음으로 술수를 부리고 알려 하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다. 사실 여전히 두려운 마음과 이익에 대한 집착이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을 조성한 것이 아닌가? 구도 중에서 이미 최대의 편리한 문을 열어 놓았으며, 가명으로도 성명(聲明)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어떠한 이름을 사용하여도 상관없다. 신(神)이 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사람이 무슨 생각이 일든, 어떠한 일을 하든, 신은 볼 수 있다. 객관적인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떠한 이름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본래 천상에서는 지상인(地上人)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지상의 사람이 사람에게 지어 준 이름을 신들이 모두 따라 부르겠는가? 그렇지 않다. 이뿐만 아니라 사람의 이름은 중복된 것도 아주 많다. 지상의 사람은 번호로 편성이 되었으며, 그들은 번호를 부르고 있다. (뭇사람 웃음)

이런 일은 일부 수련생들이 형세를 따르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며 또한 사상이 둔한 것도 아니다. 이것은 일부 사람의 의식이 사악한 당(邪黨)의 요소에 의해 교란을 받고 있는 것이며, 사악한 당의 요소가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사악이 만들어 낸 당문화(黨文化) 중에서 그것에 대해 똑똑히 인식하는 이념이 헛갈리게 된 것이다. 이런 변이된 문화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성년, 심지어 당신이 사물을 판별하기 시작할 때부터 줄곧 걸어오면서 모두 의도적으로 주입하여 형성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현재 중국대륙의 사람들은 모두 사악한 당의 문화로 사유하고 있다. 물론 정법 중에서 만약 중공사당(中共邪黨)이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그것 역시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는 수많은 문화와 이념은 모두 정법 중에서 자연적으로 귀정(歸正)되기 때문이다. 이 방면 또한 수련인이 무엇을 할 필요가 없으며 그 당의 사악한 영(邪靈)도 역시 바로잡혀지고 그리하여 구도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일단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했다면 그것은 곧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과 대법이 정법 하는 중에서 가장 사악한 영(靈)으로 된 것이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들은 곧 그것을 똑똑히 인식하여야 하며 그것에 의해 대표된 세인들 역시 태도를 표명해야 한다. 이 악마(惡魔)를 따라갈 것인지 아니면 광명(光明)과 영생(永生)을 선택할 것인지, 이에 대하여 꼭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신은 바로 인류로부터 그것을 숙청하고자 한다. 게다가 그것은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이 몇 년 중에 극히 사악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였고 정법을 교란하였다. 그럼 세인들은 무엇 때문에 태도를 표명해야 하는가?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따라가겠다는 말을 하였으며, 사람들이 입당(入黨), 입단(入團), 입대(入隊)하면서 선서할 때 모두 주먹을 들고 공산사악주의(共産邪惡主義)를 위해 일생을 분투하며 악당을 위해 생명을 바치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이다. 악당 사령(邪靈) 역시 이 한 점을 붙잡고 사람들을 박해하여 죽이려 하고 있다. 사악한 영은, 그가 애초에 보증했으며 그가 생명을 그것에게 주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곧 이 한 점을 이용하여 사람을 박해하고 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악당의 요소는 그것에 대해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의 사상 중에, 신체 중에도 모두 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똑똑히 인식하지 않고 되겠는가? 반드시 똑똑히 인식한 후에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물론 나는 이전에 아주 명확하게 이 중공 사악한 당의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는 그때에는 이 사령악당(邪靈惡黨)을 포함하여 줄곧 중생에게 기회를 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 하나의 원인이 있었는데 당시 많고 많은 외래의 사악한 요소들이 대법을 교란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였다. 삼계 내로 밀려들어 온 아주 많고 거대한 이 여러 종류의 사악한 생명에 직면하여, 가장 좋은 방법은 역량을 집중하여 이런 것들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깨끗하게 제거하고는 곧 누가 이러한 악마들을 이끌어 왔는가를 끄집어내야 한다. 누가 세간에서 法輪功(파룬궁) 박해를 발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줄곧 주도적 작용을 일으키고 있었는가? 바로 이 사악한 당과 인간 중의 광대, 인간쓰레기이다. 어릿광대인 대마두(大魔頭)는 그 당의 두목이 아닌가. 질투는 그것으로 하여금 앞장서서 세간에서 대법제자들에게 악을 행하게 했다. 사람 태속으로 들어간 이 저령(低靈)한 물건짝, 그것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의 질투가 마침 악당 사령에게 이용되었던 것이다. 나쁜 사람과 사악한 영이 서로 결탁하여 나쁜 짓을 하였다. 나쁜 사람이 앞장섰고 악당 사령은 인체에 붙어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정한 흉수이다. 삼계 밖에서 온 일체 사악의 요소는 또 악당 사령을 이용하면서 공동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였으며, 박해 중에 일체 사악은 모두 그 속에 참여하였다. 내가 이야기한 이런 것들을 여러분은 이미 인식하였다. 『9평』이 발표된 지도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났으며 많은 수련생들은 이미 매우 똑똑히 알고 있다.

정법 중에는 틀림없이 형세의 끊임없는 개변이 있다. 어떤 사람은 내게 “사부님, 저희는 현재 마땅히 어떠한 형세로 진입해야 합니까?”라고 묻는다. 나는 “당신들은 곧 지금 하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우주 정법은 수시로 변화한다고 말해서 곧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뭇사람 웃음) 정법 중에 어떤 변화가 출현할 필요가 있을 때 반드시 하나의 형세가 표현되어 나오게 될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형세가 출현할 때 역시 일부 사람 마음의 집착을 건드리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이 수련하고 있기에 제거하지 못한 집착은 곧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내심에서 일종의 부정확한 정서가 반영되어 나오며 심지어 속인의 인식과 혼동하고 있다. 『9평』 이후 한때 이해하지 못한 수련생들은 우리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 등등의 말들을 하였다. 사실 어떠한 일이든지 당신을 박해한 나쁜 사람들은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며, 당신이 한 어떠한 일이라도 모두 왜곡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을 박해하려고 하며 그것은 당신에 대하여 망나니(流氓)짓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무엇을 말하든 그것은 모두 거꾸로 이용하여 비방할 것이며, 당신이 아무리 잘한 일일지라도 그것은 모두 당신이 나쁜 일을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것의 박해를 폭로할 때, 그것은 곧 당신이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하며 사람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데 사용하여 박해를 위한 이유를 찾는다. 나쁜 사람들이 무엇을 말한다고 해서 끌려가지 마라. 속인은 수련인을 이끌지 못하며, 수련인은 속인이 이끌 수 없다. 당신들이 겪은 이 일체는, 확실히 더욱 이지적으로 되었다. 대법을 교란하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형세를 파괴하려는 어떠한 요소들도, 내가 생각하건대 지금부터 시작하여 모두 더는 대법제자를 동요시킬 수 없다. 특히 최근 한 시기 대법제자들이 한 많은 일에 나는 기본적으로 모두 참여하지 않으며 또한 아주 적게 말한다. 왜냐하면, 무엇을 하든 당신들은 모두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법의 노정(進程)에 따라 여러분은 곧 가서 하라.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길이 있다. 많은 수련생은 함께 각종 매체를 설립했으며, 많은 수련생들은 이렇게 법을 실증하는 형식, 저렇게 진상을 말하며 박해에 반대하는 형식을 조직하였는데, 그럼 하도록 하라. 최근 한 시기 여러분이 한 것이 모두 매우 좋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좋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사부는 정말로 기쁘다. 어떤 때 사이트를 좀 보거나 신문, TV를 보거나, 당신들이 한 이러한 일들을 듣거나 보면서 매우 감개(感慨)한다. 나는 이전에는 이러한 심정을 가진 적이 아주 적었다. 왜냐하면, 현재 형세변화도 매우 빠르고 대법제자들도 모두 성숙하였기에 표현되어 나온 바른 일면이 정말로 대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맨해튼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 수련생들은 몹시 추운 날씨와 매우 간고한 환경에서, 각종 조건과 자금이 모두 부족한 정황에서도, 대법제자들은 각종 곤란을 극복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표현되어 나온 견정한 의지는 천지를 진감케 하고 있다. 뭇 신들도 모두 보고 있는바, 대단하며 정말로 대단하다. 물론 기타 환경 속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다. 영사관에서, 각종 환경 속에서 줄곧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는 이들, 대법제자들은 어디에 있든 모두 반짝반짝 빛을 뿌리고 있으며 모두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더 많이 이야기하지 않겠다. 그럼 남은 시간에 여러분이 무엇을 묻고자 한다면 역시 예전 방법에 따라 (박수) 여러분은 쪽지를 올려 보낼 수 있다. 내가 여러분에게 현재 상황을 겨냥하여 지금 일부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답해 주겠다. 여러분은 질문이 있으면 쪽지를 올려 보낼 수 있다.

제자: 사존(師尊)께서 ‘전륜성왕(轉輪聖王)’에 관하여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뭇사람 웃음, 박수)

사부: 이전에 석가모니교의 불경을 본 적이 있는 수련생들은 아마 알 것이다. 그 해에 석가모니 부처가 설법할 때 ‘법륜성왕(法輪聖王)’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또한 ‘전륜성왕’이라고도 했다. ‘전륜성왕’이란 이런 칭호는 세간에서 비교적 많이 부르는데, ‘법륜성왕’은 천상에서의 칭호이다.

당시에 석가모니 부처는 ‘법륜성왕’은 우주 중에서 신통이 가장 광대하고 가장 능력 있는 여래라고 말했다. 여래부처는 바로 법왕(法王)이다. 부처 세계의 왕이 바로 여래부처이다. 우리가 여래부처라고 부르는 것은 수련과 증오(證悟)의 이런 이념으로부터 부르는 것으로, 여래부처란 곧바로 여의진리(如意眞理)를 밟고 온다는 뜻이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모든 법왕을 모두 여래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개념으로 이해해도 역시 맞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한 층에서 진리를 장악한 것으로 그의 범위 내의 중생 중에서 그가 가장 높으며 그 한 층의 가장 높은 진리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바로 법왕이며 바로 그 한 층 혹은 그 한 부분 중생의 왕이다. 법왕은 매우 많다. 물론 사람에 대해 말하면 무수한 여래가 있으며, 법륜성왕은 바로 그 중의 하나이다. 석가모니 부처는 무엇 때문에 유독 법륜성왕을 제기하였는가? 왜냐하면, 법륜성왕이 장차 세상에 내려와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분도 아마 들었을 텐데, 석가모니 부처도 미륵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미륵(彌勒)’은 이름이며 ‘전륜성왕’은 왕의 칭호인데, 사람의 말로 이야기하면 바로 직책명이다. (사부님 웃으심) (박수)

나는 예전에 여러분에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삼계에 접근한 각 층의 신(神)들은 그들이 일정한 시기가 되면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그럼 교체하게 되면 곧 한 가지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다시 말해서 하계(下界) 중생의 신에 대한 인식은 마땅히 영원한 것이어야 했다. 그러므로 이 신이 가 버렸는데, 이 신이 어디로 갔는지 사람 역시 모르며 누구도 모른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삼계 내의 중생에 대해 말한다면, 이런 끊임없는 교체는 곧 일종의 혼란을 조성할 수 있다. 하계의 중생은 정(情)이 있는 것으로 곧 곤혹스러울 수 있다. 중생들은 생각할 수 있다. ‘내가 믿는 신이 어디로 갔는가? 오, 그가 갔구나. 그가 갔는데 누가 와서 나를 책임진단 말인가?’ 곧 이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앞의 신이 제도하려는 사람을 다음의 신이 인계할 때에도 계속하여 그를 관리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가 그를 인계하였기 때문인데, 그가 그를 인계한 동시에 또한 그의 호칭을 인계하였으며, 심지어 형상(形像)마저도 인계하였다. 형상은 절대적으로 완전히 같지 않을 수는 있으나 기본상 같으며 아주 유사하고 비슷하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인계한 것은 신불(神佛)의 칭호이다. 사람들은 모두 관음보살을 알고 있는데, 관음보살이 얼마나 있었는가? 거기에 앉으면 가득한데, 와, 마치 아주 긴 시간이라야만 비로소 셀 수 있을 만큼 많다. 이 석가모니 부처가 얼마나 있었다고 말하는가? 역시 상당히 많으며, 2천5백 년 동안 많기로 몇 천이 된다. 아미타불이 얼마나 되는가? 예수가 얼마나 되는가? 성모 마리아가 얼마나 되는가? 원시천존이 얼마나 되는가? 눈으로 보면 역시 많기로 가득하고도 가득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결코 법신(法身)과 분신(分身) 등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삼계와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인데, 삼계와 가까워지면, 삼계 내의 이 정(情)과 삼계 내 중생의 각종 표현, 세인의 각종 관념이 반영되어 나온 요소들을 그들이 직접 보게 되고, 직접 그들의 그곳에 반영되므로 또한 그들을 교란하게 된다. 그들은 삼계 외의 신으로 삼계 내의 중생과는 같지 않다. 그러나 이처럼 오래되면 그들 역시 교란이 있게 된다.

여러분은 이전에 내가 당신들에게 말한 한 가지 이치를 알고 있다. 이 사람이란, 그가 무엇을 보든지 막론하고 그는 모두 머릿속에 주입한다. 좋은 것을 많이 주입하면 그는 바로 좋은 사람이고, 좋지 않은 것을 많이 주입하면 그는 바로 나쁜 사람이다.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대법 책을 보면, 그러면 그는 바로 정법(正法)의 생명이며, 신으로 수련 성취되면 그는 바로 법왕이다. 신은 높은 곳에서 삼계 내 중생의 표현을 보는데, 비록 그들이 신이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그들에 대해서도 교란이 있을 수 있다. 비록 삼계 내의 생명은 그들과 차이가 아주 크지만 역시 그를 교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삼계 밖의 신은 일정한 시기가 되면 그들을 바꾸어야 하고, 가야하며 떠나야 한다. 떠난다고 하는데, 아래의 제도 받는 사람 그는 여전히 그곳에서 예수, 석가모니, 관음보살을 염(念)하고 있다. 그러나 신이 가 버리면 어떻게 하는가? 그럼 누가 와서 그를 책임지는가? 신은 가 버리면 정말로 원래의 일을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가 가기 전에 그는 한 사람을 제도하여 그를 대신하게 한다. 그에게 똑같은 법력(法力)을 주며 똑같은 형(形)을 연마해내게 하는데, 다시 말하면 바로 신체(神體)이다. 형상이 모두 똑같다. 왜냐하면, 그 앞의 신이 연마해 낸 형상을 그에게 주었기 때문인데, 그 앞의 신의 형상과 아주 비슷하다. 또 거기에 그 자신의 요소를 더하면 차이가 있어도 아주 비슷하다. 게다가 위덕(威德)과 자비, 신의 법력(法力)도 기본적으로 별 차이가 없다. 왜냐하면, 인계하는 이는 반드시 이 층차에 도달해야 하며,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그를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장삼(張三)이라고 부르고 그는 이사(李四)라고 부른다고 하여, 당신이 올라간 후 당신이 누구인가를 물었을 때 당신이 장삼, 이사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것은 안 된다. 당신은 관음보살이어야 하고, 당신은 예수여야 하며, 당신은 석가모니여야 하고, 당신은 원시천존이어야 하는 즉, 지상의 그 이름을 부를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일정한 시기에 신이 바뀌지만, 신위(神位), 신의 명호(神名號), 신의 위덕은 바꿀 수 없다.

그렇다면 미륵불은, 여러분은 이 세간에서 미륵불로 수련 성취된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전에 미륵불로 수련 성취한 포대화상(布袋和尙)이 있었는데, 세상에 있을 때 늘 포대를 들었으며, 동냥할 때 얻은 밥과 양식을 포대 속에 넣고 등 뒤로 짊어졌다. 포대화상은 당시에 늘 항주(杭州) 일대에 있었다. 강남의 여름은 비교적 무더워서 그는 항상 가슴을 풀어헤치고 배를 드러냈으며 뚱뚱하였다. 그러므로 그 후부터 이 미륵불은 중국 한지(漢地)에서 곧 이런 형상으로 나타났다. 왜냐하면, 그가 원적(圓寂)할 때 시 한 수를 썼는데, 자신이 미륵이라고 말하며 ‘미륵미륵진미륵(彌勒彌勒眞彌勒)’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당시의 세인, 출가인들은 모두 어찌 된 일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모두 이것은 미륵이 전생한 것이라고 여겼다. 오, 포대화상은 원래 미륵이 전생한 것이었구나. 사실은 미륵이 전생한 것이 아니라, 그가 바로 미륵으로 수련 성취된 것이다. 티베트에서 전해지는 불교에서는 라마에게 한 선정된 신(神)을 향하여 수련하라고 요구하는데, 바로 이 목적이다. 근본적으로 무엇 때문인지 그들은 모두 그리 분명하지 못한데, 사실 목적은 이러하다. 일단 수련 성취되면 그 신(神)을 대신하는 신(神)이 된다. 그러나 모두 副元神(푸왠선)이 수련하였고 副元神(푸왠선)이 대신하였다.

역사상 아주 많은 미륵불이 수련되어 올라갔다. 사실 또 모두 천국 세계에서 선정되고, 파견되어 내려와 수련한 것이다. 미륵은 불승(佛乘)이며, 한 부처의 법호(法號)이다. 석가모니 부처 시대에 그의 제자 중에 미륵으로 성취될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러므로 석가모니는 미륵불이 장래 말법시기에 세상에 내려오는(下世) 일을 이야기하였다. 사실 당시의 그 미륵을 말한 것이 아니며, 그가 말한 것은 이 불호(佛號)와 장래에 한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옴을 이야기한 것이다. 다시 말하여 기왕에 하나의 부처의 칭호라면, 그럼 대신하는 신이 누구인지를 세인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되었으며, 원래의 이름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역사의 오늘날에 이르러, 중생들은 모두 법륜성왕과 미륵불이 하세(下世) 한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럼 그들이 도대체 어떤 관계인지는 아주 중요한 것으로 되었다. 이번에 오는 미륵, 그가 대체 누구인지는 중생의 관심사로 되었다. 과거에 사람을 놓고 말한다면, 불호(佛號)를 교체하는 일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하였고, 더욱이 그 속의 신(神)은 그가 누구인지를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신선계(神仙界)에서, 대법제자들 속에서 말한다면 관계가 없다.

그럼 다시 말해서 석가모니 부처가 말한 이 미륵은, 실제 바로 말세 시기, 인류의 최후에 하세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미륵불이다. 사실 이 일을 인간 세상의 일부 사람들은 알고 있다. 동방뿐만 아니라 서방 사회의 일부 사람들도 미륵이 정말로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이때 불호(佛號) 중의 신(神)은 우주 중생의 유일한 구원자이며, 천상만왕지왕(天上萬王之王)이자 무상왕(無上王)으로, 미륵 불호로 우주 중생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기왕 미륵불의 칭호라면, 그는 하세하기 전 누구였는가? 더 높은 곳에서 내려왔고, 부동한 더 많은 층차에서 모두 전생(轉生)한 적이 있으며, 층층이 걸어 내려오는 중에 층층의 아주 많은 신으로 된 적이 있으며, 그 당시 부동한 층차의 법호가 모두 있었다. 법계(法界)로 내려왔을 때가 바로 법륜성왕이며, 또 전륜성왕이라고도 불렀다.(박수)

일반적인 정황에서 고층차로부터 직접 내려와 어느 한 신을 대신하는 이런 일은 아주 보기 드물었고, 동등한 층차의 신이 직접 천상에서 대신하는 정황 역시 아주 보기 드물었다. 그러나 동등한 층차에서 산생(産生)된 신은 정상적인 일이었다. 반드시 모두 아래로부터 수련하여 올라온 것이 아니었다. 다시 말해서, 상계(上界)에서 정상적으로 산생된 것이 많으며, 파견되어 내려가 아래로부터 다시 수련하여 올라온 것도 삼계가 생기고부터 적지 않았다. 그러므로 후에 그 부처를 계승하고 그 신의 칭호를 계승하는 방법은 아주 보편적이었다. 법륜성왕은 바로 이 한 시기에 하세하여 사람을 구도하는 미륵이고, 미륵이란 이미 하나의 부처의 칭호로 되었다. 석가모니는 당시 그의 제자 중 미륵을 보살과위(果位)라고 말했는데, 이는 사람들의 사상 속에, 특히 종교 중에, 하세하기 전의 미륵은 보살과위라는 인식을 심어 주게 되었다. 일단 하세하여 사람을 구도하고 원만할 때 여래 과위를 증득(證得)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불과(佛果)를 증득한다는 것이다. 이는 석가모니 부처가 일반적인 이치(常理)를 말한 것이지, 미륵의 전체 정황과 어느 한 미륵의 구체적인 정황이 아니다. 사실 법륜성왕에 대하여 그 해에 석가모니 부처는 아주 자세하게,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였다. 여러분은 불경이 석가모니 부처가 세상을 떠난 500년 이후에 정리되어 나온 것임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후세 사람들에 대해 말한다면, 유전(流轉)되는 말 속에서 그 해에 부처가 말한 아주 많은 말들을 점점 잃게 되었다. 불경에 적어 넣을 때는 이미 석가모니 부처의 원래 말이 아닌 것이 아주 많았으며, 또한 그 당시 석가모니 부처가 설법할 때의 그 환경이며, 시간 지점이며, 가리킨 것의 정확성(準確性)을 완전히 반영해내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법륜성왕이 하세하는 정황을 전부 기재하지 못했다.

나는 여기서 석가모니교의 불경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 그의 불경은 수련할 수 있었으며, 부처가 관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간세상은 오독악세(五毒惡世)이기 때문에 상계(上界)에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법을 남겨주되 완전한 진경(眞經)은 남겨줄 수 없게 규정했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가 이야기한 많은 원래 말은 당시에 기재되어 내려갈 수 없었다. 사람의 말로 한다면 이는 하늘의 뜻(天意)이었으며, 신의 말로 말하면 정법의 수요(需要)였다. 왜 예수가 이야기한 원래 말 역시 후세인들이 회억(回憶)하여 정리한 것인가? 왜 노자는 일생동안 도를 말했으면서도 단지 『5천언(五千言)』만 남겼는가? 바로 악세(惡世)에 진경(眞經)을 전부(全部) 남길 수 없었기 때문이며, 더욱 높은 신이 사람에게 진경을 전부 남겨주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에게 진경을 남기지 않은 것은, 하나는 인류사회는 신의 사회가 아니고 삼계는 마땅히 반리(反理)의 세계여야 하므로, 진경을 남기는 것은 신에 대한 일종의 모욕이기 때문이며, 오로지 법계(法界)와 법계 이상의 각 계(界)만이 비로소 진법(眞法) 진경(眞經)이 있는 신불(神佛)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원인은, 바로 신이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간단하고 간단하게 오로지 하나의 목적을 위한 것으로 표현하지 않으므로 그는 많고 많은 요소가 그 속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삼계, 인류의 육성과 존재하는 근본 목적이 최후의 정법에 사용하기 위한 것임을 알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이 말한 법이 남겨져서 장래 최후의 정법 중에서 전해질 우주의 근본 대법을 교란하려고 하지 않았는바, 이것이 바로 근본 원인이다. 그러나 후세인들이 회억해도 좋고 경서로 정리해도 좋은데, 그것은 사람이 선(善)을 향하며 사람이 신(神)을 찾고 있는 것으로서, 그것은 별개의 일이다.(박수)

제자: 당신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술을 마실 수 없다는 요구는 알코올이 들어 있는 음료수와 음식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까? 예를 들어 말하자면, 식사할 때 맥주 한 잔을 음료수로 마시고, (뭇사람 웃음) 아침 식사할 때 죽 한 그릇과 곡주(米酒)를 마시거나 혹은 평소에 이따금 알코올이 든 초콜릿 한 조각을 먹는 것은 (뭇사람 웃음) 술을 금하라는 요구의 범위에 속합니까?

사부: 만약 정말로 수련이 무엇인지를 인식하였다면 이것은 모두 명백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이미 모든 것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당신이 술을 마시지 않으면 음식물 속에 술의 요소를 섞어 넣어 당신이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당신의 뱃속에는 술이 있을 수 있다. 이는 이 사회가 이미 이러하기 때문이며, 또 이렇다고 하여 여러분이 밥을 먹지 않을 수는 없다. 아울러 서방사회의 생활습관에는 또 이런 문제가 존재하는데,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식사할 때 술을 한 잔 마시는 것을 음식을 먹는 일부분으로 여긴다. 여러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하는데, 자신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가족들은 모두 이상하게 여길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당시 법을 전하기 시작할 때, 나는 만약 이런 정황에서 신수련생이 조금 마시는 것은 대수롭지 않다고 말했다. 수련이므로 보는 것은 사람 마음이다. 그러나 수련하는 사람을 놓고 말할 때 정진(精進)하려면 수련을 아주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만약 정말로 자신에 대하여 엄숙하게 요구한다면 여러분은 이 방면에서 조금 더 잘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이 방면에서 그다지 긴요하지 않다고 느끼면 조금 느슨히 할 수 있다. 이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나는 또 나 자신을 말해보고자 한다. 당신들은 모두 사부가 이전 몇 년 동안 늘 한 곳에 머물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박해 속에서 다른 공간의 많은 사악이 도처에서 나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 때 사악한 요소가 너무나 많았고 삼계 내에는 이미 일체 공간에 충만 되어 있었다. 그것들은 또 나쁜 사람을 통제하여 나를 찾아냄으로써, 내가 정력을 집중하여 정법하고 이런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교란했다. 그러므로 나는 끊임없이 장소를 이동하였다. 그때에 기본적으로 온 종일 차 속에 있었으며, 매일 옮겨 다녔다. 내가 쓴 시 “거행십만리(車行十萬里)”는 실제 바로 그 시기의 정황이다. 끊임없이 이동한데다 신(神)과 강대한 공(功)의 방호(防護)를 더했으므로, 사악으로 말한다면 일체가 모두 모습을 감췄으며, 사악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누구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목적은 내가 급속하게 사악의 요소를 청리(淸理)하고, 정법 노정을 가속하며, 또 처리해야 할 여러 방면의 정법 일이 교란 당하지 않게 하는 동시에, 나는 또한 수련생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자 함이었다. 이렇게 되자 곧 식사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도중에 어디에나 모두 중국음식점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뭇사람 웃음) 많은 때에 미국식, 일식, 한식, 유럽식을 먹었다. 나는 뭐든지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식당은 당신이 들어가서 음식만 먹고 음료수를 마시지 않으면, 특히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때, 사장이 좋아하지 않는다. (웃음). 왜냐하면, 많은 음식점에서는 주로 음료수로 돈을 벌기 때문이다. 나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지금은 무알코올 맥주가 있다. 나는 무알코올 맥주 한 잔을 주문하여 대처하였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당신더러 나를 따라 배우라는 것이 아니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나는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줄곧 한 가지 법(法)을 당신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다. 박해가 아주 엄중할 때, 특히 2000년에 중국 대륙의 수련생이, 사악이 날조한 사부에 대한 헛소문을 퍼트릴 때, 나는 어떤 수련생이 했던 말이 아주 인상 깊었는데, 또 반드시 시정해야 할 인식이었다. 대마두(大魔頭)와 중공(中共)이 수련생에게, 너희들의 선생은 어떠어떠하게 돈이 있으며, 북경과 장춘에서 어떠어떠한 호화로운 주택에서 살았으며 생활이 어떻게 사치스러웠다고 날조하였다. 그때 중국에서 법을 전할 때 내 생활은 아주 단출했다. 중국 대륙의 한 수련생이 말하기를, 우리 사부님은 가장 좋으시며, 그렇지 않으실 것이다. 만약 우리 사부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면 나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당시 마음이 아주 괴로웠으며, 나는 과거에 하세(下世)하여 사람을 구도한 신(神)의 당시 고달픔을 더욱 헤아릴 수가 있었다. 수련은 자신을 닦는 것인데,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을 보아야 한단 말인가?

내가 여러분에게 수련을 가르친다고 하여 나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수련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만약 이렇다면, 우리가 좋지 않으면 당신들은 곧 수련하지 않을 것인데, 그렇지 않은가? 내가 당신들에게 전한 법속에는 사부가 반드시 수련인과 똑같이 고생스럽게 수련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중생을 위해 고생을 겪음으로써 사악에게 공격을 당한 것이다. 특히 대법 수련은 세속을 떠나지 않고 수련하며, 각 사회 계층에 모두 제자가 있는데, 어떻게 사부가 모든 제자와 같을 수 있겠는가? 또한, 왜 기어코 업력이 가장 크거나 혹은 가장 곤란한 수련생과 똑같이 생활해야 한단 말인가? 만약 사부가 하는 것이 당신과 똑같지 않아 안 된다면, 수련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당신들을 제도하는 사부가 반드시 제자와 똑같아야 한다는 것은 중공 당문화의 독해가 아닌가? 사람은 정말로 사람을 제도하는 사부가 사람의 고생을 같이 겪어야 비로소 인정할 것이란 말인가? 사실 내가 창립(開創)하고자 하는 것, 내가 정법 중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이후 하세하여 사람을 제도하는 신(神)이 더는 삼계 내 중생에게 박해당하지 않는 문제도 포함한다. 사람을 제도하는 신은 사람을 구원하러 온 것으로 사람과 똑같을 수 없다. 과거에 그들이 표현한 것은 사람과 똑같은 고생을 하거나 심지어 사람보다 더한 고생이었다. 이는 사람을 제도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神) 자신이 사람을 대신하여 죄업을 감당하고, 또 몸소 사람들을 가르치고, 사람들이 배우도록 일부러 사람들에게 이렇게 한 것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잘하게 하려 함이었다. 신은 죄업(罪業)이 없는데, 어찌 고생이 있을 수 있겠는가? 사람의 업력으로 인해 힘든 것이다.

실제로 사람을 제도하는 신은 제도 받는 자와 똑같을 수 없다. 한 사람이 흙구덩이에 떨어졌는데, 내가 언덕에서 당신을 위로 끌어올리면 당신은 싫어하고, 당신은 나더러 뛰어 내려와 당신과 똑같아야 비로소 당신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렇단 말인가? 이런 이치는 없다. 이 한 차례 사악의 박해 속에서 이런 마음이 있는 얼마나 많은 수련생들이 사부에 대한 요언날조 선전을 보고 들은 후 떨어져 내려갔는가? 예전에 나는 설법 중에서 한 가지 이치를 말한 적이 있다. 예를 들어 중공 사당문화(邪黨文化)에는 한 가지 설이 있는데, 남을 잘하게 하려면 우선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나쁜 짓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지적당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당신은 아직 잘하지 못했으니 나를 상관하지 마라. 당신이 나를 상관하려면 우선 당신이 잘해야 한다. 이는 위의 인식과 똑같은 억지 논리이다. 사람을 제도하는 사부에게는 잘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악당(惡黨)의 변이된 문화 중의 사악한 이치이다. 다시 말하면, 신(神)이 어떤 방식을 취하여 사람을 구원하든, 이 신이 사람과 똑같아야 한다는 이것은 절대적으로 진리가 아니다. 그러나 신 역시 말로 가르치거나 혹은 행동으로 가르치는 방식을 선택하여 사람을 가르칠 것인데, 그것은 신의 자비이지 신이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이 한 점을 여러분은 반드시 똑똑히 알아야 한다. (박수) 석가모니 부처이든 예수 신(神)이든, 세간에서 사람을 위하여 아주 많은 고생을 했지만, 실제 그들은 완전히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었다. 이는 사람을 대신하여 감당한 업력이 너무 크기 때문이며, 동시에 이 방면에서도 우주 과거의 법이 이런 정황을 원용(圓容)하지 못하여 조성된 것으로, 그들로 하여금 사람 속에서 걸식하고, 사람들에게 해(害)를 당하며, 일생토록 모두 아주 곤란하도록 하였다. 이 한 점에서 여러분은 반드시 분명해야 한다.

방금 내가 말한 것에 이어서, 이 밥 속에 술의 요소가 있고 초콜릿 속에 알코올 성분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들은 무슨 큰일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하여 엄격하게 요구한다면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신수련생 혹은 법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수련생도 이것 때문에 그가 한 것이 아주 잘하지 못했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이 파악하라. 법은 이렇게 말했으며 사부 역시 당신들에게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하여 수련하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언제나 자신에게 더욱 정진하라고 요구하고, 자신에 대해 더 높게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바로 차이이다. 한 대법 수련자로서, 나는 계속 술을 마실 거라고 말한다면, 그건 바로 당신이 집착하는 것이다.

제자: 우주의 일체를 정법 중에서 이미 최후까지 하였고 역사는 곧 아주 빨리 새로운 단계로 진입합니다. 그러나 사부님께 경례(敬禮)를 드리는 자세는 아직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뭇사람 웃음)

사부: 사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사실 나는 법을 전하기 시작할 때부터 아주 분명히 말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불러도 모두 괜찮다.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부르거나,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거나, 사부라고 부르거나, 어떻게 불러도 다 괜찮다. 사부는 탓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로 대법제자라면, 당신은 직접 나의 이름을 불러선 안 된다. 속인이 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관계가 없으며 그가 어떻게 불러도 모두 괜찮다. 대법제자는 사부라고 부르거나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마음대로 하라. 당신이 어떻게 부르고 싶으면 당신들은 어떻게 부르되, 절대로 부처라고 부르지는 마라. 왜냐하면, 어쨌든 간에 사부는 사람의 몸으로 설법하고 사람 몸의 형식으로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사람의 몸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부처라고 불릴 수 없다. 만약 사람의 몸을 부처라고 부른다면 곧 부처에 대한 모욕이다. 그럼 어떤 수련생들은 마음속으로, 나는 마음속으로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마음속으로 아는 것인데, (뭇사람 웃음, 박수) 당신이 마음속으로 어떻게 부르든 문제가 없다. (웃음)

제자: 쓰촨(四川)의 성도 난충(南充)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사부님께 문안을 드립니다. 사부님, 편벽한 산골지역 사람들은 소식을 들을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부: 난충의 대법제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괜찮다. 여러분은 잊지 말아야 한다. 아주 많은 일에 사부의 법신이 있지 않은가? 또한, 정면 작용을 일으키는 뭇 신(神)들이 돕고 있지 않은가. 게다가 중국 대륙에는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있으며, 아주 많은 일은 그들이 모두 할 것이다. 그들이 정말로 듣지 못한다 해도 역시 대처할 방법이 있다. 정말로 뒤떨어졌어도 역시 처리할 수 있다. 사실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은 아는가? 『9평』이 나온 이후, 겨우 한 달 만에 전 중국이 모두 알았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중국인은 반드시 사람마다 모두 기연(機緣)이 있도록 할 것이다. (박수) 시골 외진 어떤 곳은 비교적 막혀 있어 신(神)들마저 도와 전(傳)하고 있는바, 유전(流傳)하기에 따라 아주 빨리 모두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이 관건적인 시각에 모두 태도를 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자: 중국 대륙의 많은 사람으로 말한다면, 더욱이 그 6천만의 중공사당(中共邪黨) 당원(黨員)들이 사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고, 그것과 철저히 결별하는 데에는 하나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만약 일단 악당을 청산하기 시작한다면 짐승의 표기가 새겨진 이러한 사람들은 장차 어떻게 됩니까?

사부: 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주도면밀한 것으로, 매 사람에게 주는 기회는 동등하다. 장래에 당신들은 모두 보게 될 것이다. 만약 이번 정법 중에서 대법이 전해질 때, 누구의 귀에도 전해진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이, 어찌 가능하겠는가? 세인이 박해에서 도피하면서 대법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물론 이번에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수련하는 것은 같지 않은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는 중생의 존망(存亡)에 관계되는 대사(大事)이고, 삼계의 존재는 모두 이번 정법을 위한 것인즉, 최후에 중생을 구도할 이렇게 큰일을 지상의 어떠한 사람에게 전해주지 않고, 중생에게 전해주지 않았다면, 나, 이 정법자(正法者)는 절대로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박수) 사람은 모두 알게 될 것이며 한 사람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는 가는 그들 자신의 일이며 이것은 가장 관건적인 문제이다. 전체 삼계, 긴긴 역사, 삼계 내의 중생은 모두 이 일을 위하여 육성되었는데, 지금의 사람이 어떻게 빠질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내 생각에 이것은 마땅히 문제가 없다.

제자: 사존께 여쭙습니다. 최근 일부 수련생들이 다른 공간의 물질에 의해 아주 심하게 압박받는 것을 느낍니다. 이는 정법의 형세와 관계가 있습니까?

사부: 전 한 기간 시간에 어떤 수련생들은 기침을 하고, 어떤 수련생들에게는 일부 비정상적인 반응들이 나타났는데, 특히 『9평』이 나온 이후의 한 기간 시간이 그랬다. 바로 인체 속에 있는 악당의 그런 사악한 영(邪靈)의 요소가 일으킨 것으로, 여러분은 발정념할 때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대법제자에 대해 그것은 그리 큰 작용을 일으키진 못한다. 하지만 그것은 교란할 수 있다. 기타 방면을 포함하여 최근 한 시기에 나타난 모든 교란은 기본적으로 이 사악한 요소가 한 것이다.

99년 “7․20”에 삼계 내외(內外)로 눌려 내려온 그런 사악한 요소는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청리되었다. 바로 정법 홍세(洪勢)가 아직도 이 표면 공간에 도달하기 전, 이곳에는 아직 과거 구세력이 만들어 낸 요소가 있으며, 악당의 사악한 영의 요소가 더해져 여전히 악(惡)을 행하고 있다. 이 공간 중에는 또한 내가 초기에 이곳에 남겨 놓았던 공(功)이 있고, 또 일부 바른 신(神)과 대법제자와 대법제자의 바른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악한 요소는 이미 청리되어 과거의 억분의 일밖에 안 되며, 아주 많은 사악이 모두 청리되었다. 현재 표면공간에는 단지 과거의 백분의 팔, 구가 있다. (박수) 게다가 악당 사령(邪靈)의 요소 역시 대규모로 소훼(銷毁) 중에 있으며 특히 최근 한 시기에 아주 신속하게 청리되었다. 정법이 끝난 기타 공간도 모두 제거되었으며, 현재 표면 공간에는 단지 과거 총 숫자의 만분의 일도 안 되며, 표면 공간에는 대략 백분의 칠이 남아 있다. 대법이 세간에 친 장(場)은 이 공간을 가득 채웠을 때의 백분의 사십오를 점한다. 이 비례로부터 볼 때, 구세력이 표면공간에 남겨 놓은 요소와 썩은 귀신, 거기에 악당 사령(邪靈)의 요소를 함께 더하면 백분의 십오이다. 대법이 이 공간에 설치한 장은 백분의 사십오를 점하는데, 이는 또 대법제자 자체의 작용은 계산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를 박해한 그 사악한 요소를 모두 계산했는데, 단지 백분의 십오밖에 안 된다. 이는 표면 정법 홍세(洪勢)가 아직 다가오기 전에, 현재 인류 표면 공간장(空間場)을 말한 것이다. 대법 요소가 장(場)의 백분의 사십오를 점하는데, 아직 대법제자 자체를 계산하지 않았다.

제자: 수련과 일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현재의 많은 항목에는 관리문제가 존재합니다.

사부: 만약 대법제자가 하는, 법을 실증하는 일이라면 사실 자체가 바로 수련이다. 그러나 대법 일을 했기에 법 공부를 대체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안 된다. 세 가지 일을 모두 해야 하며,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해야 한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

중국 대륙 이외에서 어떤 수련생들은 여럿이 일부 매체를 설립하는 형식 또는 기타 회사성격의 법을 실증하는 형식으로, 속인 회사의 방식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이는 잘못이 없다. 여러분은 이것이 잘못이라고 여기지 마라. 만약 정규적으로 어떠한 일을 관리하지 못하면 대법을 실증함에 유리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매체를 꾸리든 회사를 설립하든, 이는 모두 인류사회의 형식이다. 여기 사람 그것이 한 세트의 관리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대법제자가 가져다 참고할 수 있는데, 그것을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일정한 시기에 회사가 아직 정상궤도로 완전히 오르지 못했을 때 일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점차 진정한 회사처럼 그런 관리를 해야 하며, 직접적이거나 혹은 간접적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내 생각에는 여러분이 되도록 잘 협조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데 대해 이로운 점이 있다면 곧 그것을 되도록 잘해야 한다.

제자: 『9평』이 나온 이후 수련하지 않는 일부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기에는 제자의 이전 수련 부족이 반영되어 나왔습니다. 이런 교란을 어떻게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까?

사부: 가족들이 이전에 비록 이해하였다 할지라도 역시 아주 옅은 것이며 당신은 그가 진정으로 진상을 알도록 하지 못했다.

『9평』 이후에 한 가지 정황이 나타났는데, 바로 가족을 대표하여 탈당성명을 하는 것이다. 일부 가족이 싫다고 하자, “안 하면 안 되오! 내가 당신을 대신하여 탈당하겠소.”라고 하는데, (뭇사람 웃음) 사실 그가 하지 않았으면 또 정말 안 된다. 다른 사람을 대표해서 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그가 동의해야 하며, 그가 동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신(神)은 사람의 선택을 보고자 한다. 이는 많은 수련생들이 가족들에게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고, 알린 것이 충분하지 않거나, 혹은 잘 통하지 않은 것이 반영된 것이다. 당신들은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당신이 그가 내 가족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를 중생의 일원으로 여기지 않았고, 당신은 그를 모든 독립적인 생명과 마찬가지로 여기지 않았다. 당신은 마치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처럼 가족에게 아주 진지하고도 진지하게, 자세하게 말해야 한다. 당신은 그를 자신의 가족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표현했기 때문에 아주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다. 당신은 심지어 그는 내 가족이라서 내가 그를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모두 안 된다. 삼계의 구성은 모두 오늘의 정법을 위한 것이다. 이렇게 큰 한 가지 일을 성의 없이 대충 한다면 안 되는 것이다. 어느 한 생명이 간단하고도 간단한 것일 수 있겠는가? 관건적인 시각에 어느 한 생명이 다른 사람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가? 어느 한 생명에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그 자신에게 주지 않을 수 있는가? 관건적인 시각에 생명은 모두 자신을 실증해야 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집에 이런 정황이 있다면 모두 신중하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집안의 속인 일을 대신하는 것은 다 되겠지만, 한 생명의 미래에 관계되는 이렇게 큰일은 대표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가족을 구원하고 싶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을 마주해서 진상을 알리는 것처럼 그에게 알려야 한다. 사람 그의 명백한 그 면은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금생에 나는 당신의 가족이지만 내세에는 또 누구의 가족일지 알 수 없으며 우리는 바로 일세(一世)의 연분이라는 것을. 마치 여관에 머무는 것과 같이 잠시 하룻밤 머물다 내일이면 흩어진다. 누가 누구를 대신할 수 있겠는가? 실제로 바로 이러하다.

제자: 어떻게 하면 아프리카에서 악인에 대한 기소(起訴)사건을 더욱 잘 추진할 수 있습니까? 현재 정황에 늘 교란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장쩌민 기소사건이 정법 중에서 일으키는 작용은 무엇입니까?

사부: 여러분이 한 이 일들이 나로서는 모두 긍정적인데다 또 아주 잘하였다. 아프리카에서 몇 가지 아주 멋진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사악과 나쁜 사람들이 벌벌 떨게 했고, 세인들로 하여금 사악을 인식하게 했으며, 또 중생을 구원하는 등의 여러 방면에서 모두 아주 좋은 작용을 일으켰다. 마땅히 해야 했으며 또 헛되이 하지 않았다. 어떻게 더욱 잘하고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한다면, 이것은 여전히 당신들이 해야 한다.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는지 역시 당신들을 보아야 한다. 사실 매 수련인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당신들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걷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아주 잘하였다. 어떤 때 당신들이 한 이런 일들을 볼 때면 나는 정말로 당신들을 위해 갈채를 보내고 싶다.

제자: 저에게는 대륙에 한 당원 친척이 있습니다. 그 본인은 탈당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거듭 권했지만 듣지 않습니다. 도태시킬 때가 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까? (뭇사람 웃음)

사부: (웃음) 도태되고 도태되지 않고, 남고 남겨지지 않는 이것은, 다음 일보(一步)의 일이다. 지금은 오직 사람을 구원하는 것만 고려할 뿐, 장래를 집착하는 것 역시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정법이 이곳으로 다가오는 데는 표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가지 틀림없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든지를 막론하고 큰 부분의 사람들은 구원할 수 없다. 여기에는 아마 진상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진상에 대해 들으려고 하지 않거나, 『9평』을 보려고 하지 않는 그러한 사람들이 포함될 것이다. 그것 또한 그들의 선택이며 여러분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역시 모두 했다. 대법제자는 가장 사악한 박해 중에서도 여전히 중생을 구도하려고 하며, 겹겹의 곤란을 돌파하여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일부 사람들은 도리어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게다가 대법제자들은 박해당하는 중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들으려고 하지 않으며 보려고 하지 않는 그것 역시 사람의 일종 선택방식이며 구원받고 싶지 않다면 오로지 악당(惡黨)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제자: 수련 전과 수련 후 내내 직업에 종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련 이후는 많은 시간을 집에서 홍법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속인 사회 수련형식에 부합됩니까? 지금 나가서 일을 찾아야 합니까?

사부: 만약 당신 가정이 경제적으로 곤란하지 않고 부담이 없다면, 일하고 하지 않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 정할 수 있으며, 수련형식에 부합되는가, 부합되지 않는가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수련생들이 아주 많은 돈을 빌렸으면서도 스스로 일을 하지 않고, 자신이 법을 실증하느라고 일할 시간이 없다며, 빌린 돈을 갚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끊임없이 빌리고 있음을 알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문제이다. 당신들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사부는 법리 속에서 말한 바 있다.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 수련하거나 혹은 원만하였다고 하여 어떠한 빚도 모두 갚지 않고 가 버리며, 원만을 이루어 신이 되어 가 버린다면, 진 빚은 누가 갚겠는가? 비록 대법제자의 것을 빚졌다고 해도 안 된다. 물론 어떤 수련생이 받지 않겠다, 내가 당신에게 준 것이라고 했다면 그것은 별개의 일이다. 그것은 준 것으로서, 이 빚지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극단으로 가서는 안 된다. 그 마음속으로, 어차피 법을 실증하는 이 일이 결속되게 마련이라 내가 당신에게 진 빚도 갚을 필요가 없이 시간이 되어 결속되면 모두 끝이라고 생각한다. (뭇사람 웃음) 이것이 어디 될 일인가? 이 사상이 맞는가? 그것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어느 곳에 놓일지라도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 대법제자 대다수는 모두 일을 하는 한편 법을 실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경제적으로 문제없어서 일할 필요가 없고 또 가정을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별개의 일이다. 여러분은 모두 가정이 있으며, 해야 할 사회 일이 있고 모두 인류사회의 환경 속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세속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기어코 인위적으로 법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가? 물론 그가 돈이 필요 없으며 우리 집에서는 내가 일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별개의 일이다. 그것은 당연히 문제가 없다.

제자: 사부님께서 『세간을 향하여 파룬을 돌리노라(向世間轉輪)』의 깊은 의의를 명시(明示)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세간을 향하여 파룬을 돌리노라(向世間轉輪)』, 어떤 바퀴(輪)를 돌리는가? 물론 法輪(파룬)이다. (박수) 法輪(파룬)이 세간을 향해 돈다면 그것은 곧 세간을 향해 정법(正法)을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바로 이 뜻이다. (박수)

제자: 사부님의 경문 『세간을 향하여 파룬을 돌리노라(向世間轉輪)』가 발표된 후, 일부 제자들은, 경문은 제자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여기며, 일부 제자들은 마땅히 신문에 실어 속인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여기는데, 제자는 잘 파악하지 못하겠습니다.

사부: 속인에게 보여주어도 괜찮다. 속인 중에 일부 명백한 사람들은 보고 알 수 있다. 하지만 또 확실히 아주 많은 흐리멍덩한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 인류사회는 이러하다. 그러므로 구체적인 일은 당신들 스스로 상의하라. 마치 사부의 사진을 신문에 싣는 것과 같은데, 기왕에 사부가 해도 된다고 했다면 당신들이 해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내가 쓴 것, 내가 말한 것을 전단지로 인쇄하여 배포할 수는 없다. 이런 일들은 여러분이 되도록 이지적으로 해야 한다. 법을 위하여 책임지고 중생 구도에 대하여 책임지는 것 또한 자신에 대하여 책임지는 것이다.

제자: 서방사회에서 일부 속인들, 특히 교수, 학자들은 공산 사악주의와 마르크스 레닌 사악주의를 연구하기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속인들은 중공사당(中共邪黨)의 당원이 아닙니다. 사부님, 이 속인들에 대하여 저희가 마땅히 어떻게 도와야 합니까?

사부: 그에게 『9평』을 주어 보게 하라. 당신이 말하라. 우리의 연구와 당신의 연구를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박수)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 사회에서 나왔고 우리가 직접 체험한 후의 연구인데, 당신은 우리 중 누가 명백하게 연구했는지 좀 보세요. 우리 함께 탐구해 봅시다. (웃음) (박수)

제자: 제자는 작년 5월에 법을 얻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법을 얻은 후, 제자는 아주 빨리 대법 일에 참여하였는데, 어떤 때는 바빠서 연공 할 시간이 전혀 없어 매우 조급합니다. 사부님께서 다시 한 번 신수련생이 어떻게 개인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수련생으로서 말한다면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으며, 신수련생 역시 마찬가지이다. 바로 착실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보기에는 평범한 것 같지만 일체 위덕(威德)과 미래 대법제자들이 원만을 이루는 일체는 모두 이 가운데서 온다. 조급해하지 말며 극단으로 가는 일도 하지 말아야 하며, 정상적이고 이지적으로 해야 한다. 당신들의 수련형식은 바로 이러하다. 뜻이 있는 자는 일이 성사되기 마련 아닌가.

제자: 서방 수련생들은 마땅히 어떻게 탈당 문제를 대해야 합니까? 대륙에서 거주했던 서방 수련생들도 중공의 사악한 영의 영향을 받습니까?

사부: 어떤 사람은 영향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주 많은 서방사람들이 중국에 가도 꼭 중국인들의 생활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다수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극히 개별적으로 악당(惡黨) 속으로 뚫고 들어가려는 사람도 있다. 대법제자로 말하면 어디에 있든지 모두 문제가 없다.

제자: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미 탈당하였지만, 당비는 월급에서 공제되도록 처리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뭇 사람 웃음)

사부: 그렇다면 사교(邪敎)에 빼앗긴 셈 쳐라. (뭇 사람 웃음, 박수) 관계없다.

제자: 일부 수련생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을 대신하여 탈당하려고 하는 데 필요합니까?

사부: 된다, 문제가 없다.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가 이쪽으로 와 따지웬(大紀元)에 싣고 사이트에 올려 성명을 발표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뭇 사람 웃음) (박수) 된다, 작용하는가, 못하는가? 작용한다. (박수)

제자: 국외 제자는 가명으로 탈당하는데, 정신(正信), 정념(正念), 정행(正行) 상 본명으로 탈당하는 것과 같습니까?

사부: 같다. 방금 내가 말했는데, 가명으로 해도 상관없다. 신은 사람의 마음을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형식은 인류 사회의 사람에 대해 계발이 있으며 또 사람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것이다.

제자: 저는 마땅히 어떻게 지혜롭게 영화 혹은 텔레비전 매체를 활용해야 주류사회로 더 잘 녹아들(溶入) 수 있습니까?

사부: 만약 이 방면에 능력이 있다면 하도록 하라. 이런 형식을 이용하여 법을 실증하고 박해를 폭로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물론 더욱 좋은 것이다. 주류사회로 녹아드는 것은 단지 한 가지 점만 해결할 수 있어도 되는데, 바로 정말 좋은 것을 제작해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경제적인 조건도 더해 넣어야 한다. 매체 역시 마찬가지이다. 확실히 아주 잘 꾸린다면 반드시 주류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데, 주류 매체 중으로 진입한다면 이는 물론 모두 아주 좋다. 나는 실제로 여러분 모두 많은 일에 노력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데, 또한 모두 잘 될 것이다. 나는 점차 언젠가는 꼭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 (박수) 나는 여전히 그 한 마디 말이다. 단지 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래에는 반드시 제일 큰 매체가 될 것이다. (박수) 인류가 이 일체를 명백히 알게 될 때, 내가 보건대 인류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며, 오직 대법의 정보소리(資訊聲音)를 얻어,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는 것만이 비로소 제1위가 될 것이다. (박수)

제자: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 미국에서 팔리다 보니 자금이 중국으로 흘러들어가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는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저의 이런 사고방식이 맞습니까?

사부: 물론 잘못은 없다. 우리 많은 수련생들 모두 안 사지 않는가? (웃음) 하지만 수련생이 불매한다고 해서 그 영향이 큰 것 같지는 않다. (웃음) 이 때문에 생활에 곤란을 조성하지 마라. 생활에 필요하면 사도 상관없다. 만약 세인들 모두 이 일체를 인식한다면, 사악에는 너무나도 두려운 것이다.

제자: 만약 세인이 대법에 대한 태도는 정면적인 데, 사악한 당, 사악한 영에 대해서는 여전히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면 후과(後果)는 어떻습니까?

사부: 그렇다면 그의 정황을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대법에 대한 태도가 제1위(第一位)이고 제1성(第一性)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뿌리 깊게 사악한 당을 지지하고 사악한 당을 승인한다면, 그로 말한다면 정말 위험하다.

제자: 대륙 수련생들이 사부님께 여쭙고 싶어 합니다. 많은 속인들이 예전에 꼬마 홍위병(紅小兵)이었고, 단원이었는데, 역시 탈퇴해야 하는지요?

사부: 사악이 수여한 표기(印記)를 제거하는 것은 필요하다. 성명을 발표하여 탈퇴하는 것이 비록 형식이라도 만약 사람이 나와서 성명을 발표한다면 그가 이 한 걸음에서 걸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이 일을 통해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신체 속의 그런 독소도 곧 청리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는 쓸 필요가 없으며, 나는 마음속으로 탈퇴했다고 하는데, 반드시 신체 내의 독해 요소를 청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神) 역시 사람이 견정한가 견정하지 않은가를 보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사상 염두의 기인(起因)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사람의 행위야말로 사람의 가장 확실(準確)한 표시이다.

제자: 아직도 많은 속인들은, 자신은 오래전부터 당비(黨費)와 단비(團費)를 내지 않아 이미 당원이 아니므로 탈당의 형식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사부: 여전히 그 문제이다. 그것은 단지 입당하는 형식 문제만이 아니라, 그것은 이미 사람에게 정말로 사교(邪敎)의 낙인을 찍어 놓고 그것들의 적(籍)에 등록했다. 이 낙인을 지워 버려야만 한다. 이런 낙인은 세간의 인류 형식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며,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사람 신체 안의 요소에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혈기(血旗)를 향해 독한 맹세를 한 적이 있으며 생명까지도 그것에게 맡겼는데, 당신이 탈퇴 성명을 하지 않고 다만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만 하면 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이 악당(惡黨)을 말하자면 정말로 지극히 사악하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혈기(血旗)를 향해 독한 맹세를 하도록 하고, 생명을 사악한 당에 바치게 하며 일생을 그 악당이 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한다. 옛적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정당, 인류의 어떤 조직도 이런 정도로 잔악한 적이 없었다.

제자: 일부 서방 수련생들은 『9평』의 말투가 서방 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고 여깁니다. 저희가 서방 사회를 향해 『9평』을 소개할 때 마땅히 무엇을 주의해야 합니까?

사부: 이런 것이 아니다. 원래대로 해도 상관없으니 이런 것을 강조하지 마라. 동서방의 사유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9평』의 배후에는 신(神)의 요소가 있어서 동방 사람이든 서방 사람이든 막론하고 사람에게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구세력이 남겨 놓은 요소가 잠시 그로 하여금 대법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아마 그를 억제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정황을 보아야 한다. 많은 서방 사람들은 중공사당(中共邪黨)의 독해를 받지 않았다.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해 말한다면, 아마 그는 표현이 냉담할 수 있는데, 이것도 상관이 없다. 『9평』으로 말하면, 현재 인류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바로 세인(世人)을 구도하는 중요한 일보(一步)이다. 다음 일보는 아마 아주 빨리 세계적으로 사악한 당을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에서 사람마다 모두 태도 표시를 해야 하며, 사람마다 모두 미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악당(惡黨)의 국가가 아니라도 실질적으로 공산주의의 그런 방법인데, 예언에서도 모모모가 천하를 통치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또 어떤 사람은 『9평』은 너무 기니까 좀 간결하고 짧게 할 수 없는가? 라고 말한다. 안 된다. 일백여 년 이래, 공산 깡패집단과 자유사회는 끊임없이 투쟁해 왔으나 누구도 이 중공사당(中共邪黨)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똑똑히 말하지 못했다. 중화민국과 중공 역시 몇 십 년 동안 싸우며 끊임없이 책도 만들어 냈지만, 마찬가지로 이 악당이 무엇인지 똑똑히 말하지 못했다. 우리가 처음으로 그것에 대해 똑똑히 말했는데, 어찌 또 간결하고 짧을 수 있겠는가? 또 이전처럼 중요한 핵심 문제와는 상관없는 단문(短文)처럼 만들어야 하는가? 그것이 역사가 부여한 이렇게 큰 책임과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우리가 이 중공사당(中共邪黨)을 똑똑히 말하는 목적은 사악한 당의 본질을 폭로하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똑똑히 보게 함으로써 세인을 구도하려는 것이며,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이 왜 대법제자를 미친 듯이 박해하는가 하는 것을 명백히 알리자는 것이다. 우리는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이것은 정치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포부는 중생을 구도하려는 큰 염원이므로, 사상이 바르지 않은 생명에 대해 무엇을 보증할 필요가 없다. 역사는 이 일체를 증명할 것이다. 이 중공사당(中共邪黨)에 나는 여러 차례 기회를 주었고, 그것의 사악함이 절정에 달했을 때, 나는 나, 리훙쯔(李洪志)는 무엇이든 다 알며 무엇이든 똑똑히 말할 수 있다고 거듭 경고했었다. 이는 사악이 미친 듯이 이지를 잃은 것이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것들은 아직도 이지가 청성하지 못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데, 말로를 보도록 하자.

제자: 또 어떤 속인은 『9평』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만, 대법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사부: 속인의 사상은 많은 때에 관념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지 진정하게 사고를 거친 후의 말이 아니다. 흔히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소리가 아닌 것으로, 겉모양은 그럴듯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이런 정황은 그로 하여금 청성(淸醒)하도록 해야 한다. 대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그가 배우지 않는다는 말인가? 배우지 않으면 그만인 것으로 억지로 당신에게 배우라고 강요할 사람은 없다. 오로지 사교(邪敎)만이 비로소 사람에게 배우라고 강요하며 또 당신이 탈퇴하려고 해도 안 된다고 한다. 대법은 이런 것들을 상관하지 않으므로, 당신이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배우고 싶지 않으면 그만이다. 내가 오늘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대법이 무엇이며, 왜 중공사당(中共邪黨)이 박해하려 하는가를 알게 하며, 사람을 도와 두뇌 중의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다. 당신이 배우려고 하는가, 배우려고 하지 않는가 하는 그것은 당신의 일이다. 당신이 정말 대법을 찬동(贊同)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로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제자: 『9평』이 나온 후부터 자신은 사악한 당을 폭로하는 글을 쓰는데 아주 열중하였지만, 법 공부를 하는 것은 오히려 느슨해졌습니다. 어떻게 평형을 잡아야 합니까?

사부: 이것이 꼭 무슨 교란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시간을 짜내어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법 공부를 해야지 건성으로 해서는 안 된다. 세 가지 일을 모두 해야 한다. 글을 쓰는 것도 역시 당신이 법을 실증하는 한 방면이다. 하지만 기타의 두 가지 일을 대체할 수는 없다.

제자: 일부 대륙 동수들은 밍후이(明慧) 편집부의 어떤 글은 대법 정신에 위배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대륙 동수들을 설득해야 합니까?

사부: 이것은 관계가 없다. 밍후이가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밍후이의 대법제자 수련에도 촉진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역시 정면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많이 수련해야 하며 틀렸으면 우리가 고쳐야 한다. 틀리지 않았으면 견지해야 하며 속인의 마음을 가진 수련생에 의해 이끌려서는 안 된다. 물론 모든 수련생이 속인의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또 하는 방법도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총체적으로 말해서 밍후이는 갈수록 잘 꾸려나가고 있으며 길은 바른 것이다. 중국 대륙의 정황은 복잡한 데, 일부 속인 마음의 집착이 매우 강한 수련생들이 있으며 중공사당(中共邪黨)의 교란 요소도 작용을 일으키고 있고, 또한 일부 나쁜 사람이 수련생으로 가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모두 관계가 없으며, 이미 밍후이를 교란할 수 없게 되었다.

제자: 사부님의 초기 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 화상과 비구니에 대한 구도는 최후에 정해 놓았다고 하셨는데, 그들에게 진상 알림을 비교적 부차적인 위치에 놓아야 합니까?

사부: 기타 종교 중의 사람들을 구도하는 것은 최후에 놓았으며, 다음 일보에 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대법제자는 왜 이렇게 특수한가? 종교인들보다도 더 특수한가? 왜 그들을 먼저 제도하여 대법제자로 삼지 않고, 현재 이런 사람들을 제도하여 대법제자로 삼는가? 라고 하는데, 사람이 사람을 봄에 오로지 이 일생일세(一生一世)만 볼 뿐이다. 사실 현재의 이런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은 역사의 과거에 모두 동서방 몇 개 큰 정교(正敎)의 제1기 신도들이었으며, 직접 석가, 예수가 이야기한 법을 들었던 사람들이다. 대법제자들이야말로 진정한 바른 믿음을 가진 견정한 신도들이다. (박수) 아울러 역사상 그러한 유명한 성도(聖徒), 유명한 화상, 유명한 도사, 유명한 기독교 신자들은 바로 대법제자 중에 있다. (박수)

제자: 어떤 불교 신자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7강의에서 말씀하신 석가모니 부처의 이야기에 대해 이해하지 못합니다, 『대장경(大藏經)』을 몽땅 찾아보아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대법을 이해하는데 영향을 받았습니다.

사부: 그렇다. 나는 일체 법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하면, 나는 천상의 일체 부처, 일체 신을 이야기할 수 있고, 나는 석가모니 부처의 과거, 현재 및 장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 모두 경서에는 없다. 나는 또 우주의 과거, 현재와 미래 및 만사만물과 일체중생을 이야기할 수 있다. 석가모니 부처가 이야기하지 못한 신을 나는 모두 이야기할 수 있고, 심지어 그들의 내력, 우주의 더욱 크고 지극한 정황, 부동한 하늘은 어떠한지, 물론 부동한 층차의 하늘도 신(神)인데, 부동한 층차의 천체는 어떻게 산생되었는지, 일체 일체의 근본은 오로지 나만이 그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박수) 인류 삼계의 역사 중 일체 일체를 포함해서, 설령 하나의 매우 사소한 것에서부터 역사상 발생한 가장 큰일에 이르기까지, 나는 그것을 모두 이야기할 수 있다. 불교의 경서에 어찌 이 일체를 모두 기재해 넣을 수 있겠는가? 석가모니 부처가 세상에 있을 때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하였지만, 그 경서에는 기재하지 않았다. 석가모니 부처가 49년간 설법을 하였는데, 그 몇 권만 이야기하였겠는가? 불가능하지 않은가? 사람은 늘 사람의 관념으로 자신을 가로막는다. 그런 속인들의 설을 상관하지 마라. 누가 수련하는 사람인가? 누가 진정하게 신의 길에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인가? 누가 진정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인가? 유사이래,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직 당신들뿐이다! (박수)

이전에 나는 이야기한 적이 있다. 과거의 수련, 과거의 종교, 과거에 신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하였지만, 그들은 진정으로 사람을 제도하였는가? 사실 그들이 진정으로 일으킨 작용은 삼계에 문화를 다져주고, 인류에게 문화를 다져주었으며, 최후의 우주 정법에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게다가 당시에 제도한 것은 모두 副元神(푸왠선)이지 결코 진정한 사람 자신이 아니다. 설령 이렇다 할지라도 제도된 그런 副元神(푸왠선) 역시 특별히 정해져서 파견되어 내려온 생명이다. 원인은 삼계가 만들어진 후, 일부분 천체는 삼계와 너무 가까워졌는데 삼계와 가까운 뭇 신들은 삼계를 볼 수 있었으며, 심지어 삼계와 접촉하였다. 그리하여 삼계와 가까운 신들은 오염되어 떨어져 내려가기 쉬웠다. 삼계 내에는 정(情)이 있고, 중생의 이치 역시 반대로 되었으며, 환경은 고통스럽고, 사람은 또한 강렬하게 집착한다. 하지만 정신(正神)은 자비로운 것으로, 환경이 매우 고생스러운 삼계 중생으로부터 쉽게 교란을 받는다. 그러므로 삼계와 가까운 신은 늘 바꿔야 한다. 사람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대략 십 년 이내에 반드시 바꿔야 하는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 그렇다면 삼계 내 속인 사회의 형식을 이용하여 고생스럽게 수련하여 원만한 후, 사람의 副元神(푸왠선)이 바꿔야 할 신을 인계해야 하는 이런 정황이 나타났다. 파견되어 내려온 일부 천신(天神)세계의 생명, 그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사람의 副元神(푸왠선)으로 수련하도록 하였다. 사실은 기타 생물로 환생한 것도 있는데, 원만한 후에 그는 돌아가 교체해야 할 신이 되었다. 이러한 정황은 삼계가 있은 후에야 비로소 나타난 것이며, 이 이전에는 신을 바꾸는 이러한 일이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삼계를 만든 목적이 아니며, 삼계가 만들어진 후에 나타난 하나의 현상 및 신에 대한 교란을 해결하는 방법이었다. 진정으로 삼계를 만든 목적은 바로 정법(正法)을 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이 기간에 신이 삼계에 대해 한 일체 및 세상에서 표현된 일체는 역시 모두 사람에게 문화를 다져주는 것이며, 사람이 장래에 법을 인식하는 기초과정을 다져주는 것이다.

오늘 내가 사용한 이 언어는 말하기도 이렇게 수월하며 당신들이 듣기도 쉽고, 인식하고 이해하기도 아주 쉽다. 시간·공간·역사·만물·천지·중생·만사·수련·음양·고락, 사람과 신을 포함하여 나는 쉽게 이야기하였는데,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매 한 단어의 개념, 그것의 내포는 모두 천만 년 역사의 실제 연기(演出)를 거쳐 걸어온 것이며, 역사의 과정에서 언어의 내포를 배양한 것이다. 주로는 중국어(漢語)를 가리킨다. 모든 인류가 인식한 일체 물체, 매 한 가지 일을 모두 사람의 언어와 단어로 개괄할 수 있고 형용할 수 있으며, 표현(表達)할 수 있는데, 이것은 간단하고도 간단하게 문자를 하나 만들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사람이 진정으로 아주 깊이 감수하고, 몸소 체험하며, 그런 사람에게 실제로 조성한 심각한 과정을 겪어야만 사람으로 하여금 확실하게 글자·단어·어휘의 내포를 알도록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오늘 이야기한 법을 여러분은 단번에 알아들었는데, 만약 이 과정이 없었다면 오늘 내가 이야기한 것이 무엇인지 여러분은 아마 다 모를 것이다.

‘수련’이란 단어는 무엇인가? 왜 수련이라고 하는가? 수련을 어떻게 닦는가? 수련의 형식은 어떻게 표현하는가? 수련인은 어떠한가? 이 일체를 사람이 알지 못하면 번거롭게 된다. 석가모니 부처요·노자요·예수요, 이런 신들은 반드시 세상에 내려와 실제로 한 차례 연기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문화를 남겨 사람들로 하여금 내포를 알게 하고, 이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게 하는데, 수련인이 경과한 고생스러운 수련(苦修) 및 바른 믿음에서부터 원만의 과정 등등 등등을 포함한다. 불·도·신도 모두 정신(正信), 정수(正修)로부터 과위를 얻어 제고하는 과정을 남겨 놓았기에 사람들은 그가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이러하지만, 그 일체는 대법도(大法徒)들의 오늘 이런 수련 형식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나는 대법제자들의 수련은 본보기가 없으며, 길은 당신 자신이 걸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제자: 고아를 구명하는 구명 소조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이는 정부, 금융계 등 사회 각 계층을 향해 진일보 진상을 알리는 아주 좋은 한 가지 방식임을 발견하였습니다. 동시에 이는 각 방면에서 진상을 알리는 소조가 더욱 잘 협조하고 협력하는 하나의 과정임을 인식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만 중복되는 일을 감소시켜 대법제자 현재의 제한된 각종 자원을 더 잘 응용하여 고아구조 사업을 더 잘할 수 있습니까? 사부님께서 개시(開示)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이 일은 여러 사람들이 모두 마련하고 있고 또한 모두 하는 과정 중에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옳은 것이며 마땅히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일은 미국 정부를 포함해 사회 각 방면과 연관되기에, 이런 일은 모두 착실하게 해야만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너무 구체적인 것은 내가 여전히 말하지 않도록 하자. 왜냐하면, 구체적인 것은 그래도 당신들이 가서 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대법제자의 아이, 가족을 잃은 아이를 우리가 책임지지 않을 수 없고, 그는 나의 꼬마 제자이자 당신들의 꼬마 동수들이다. 나, 이 사부는 줄곧 이 일을 생각하고 있다. 내 생각에 그들을 산으로 데려와 학교를 만들어, 집중해서 정성껏 키우자. (박수)

제자: 현재 어떤 수련생들은 아직도 신체의 소업으로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업력이 조성한 것이라고 여깁니다. 왜냐하면, 최후 단계에 이르렀으므로 업력은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쭙겠는데 이런 생각이 맞습니까?

사부: 전부 옳은 것은 아니다. 사람은 살면서 곧 업을 조성하게 되며 여러분의 수련 역시 끊임없이 소업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세상에 있기만 하면 곧 업력이 산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련과정 중에 역시 끊임없이 제거한다. 대법제자는 정법수련으로 속인과 비한다면 적고도 적다. 이런 업(業)을 없애는 것은 이미 문제 되지 않는다. 이전에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 수련하는 사람은 한 걸음 한 걸음 당신에게 배치한다고? 바로 한 걸음 한 걸음, 이 일보까지 배치한 것이며, 또 아주 적은 양이 새롭게 생긴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모두 대법제자가 정확하게 대하면 정면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바,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데 교란을 조성할 것이 못 된다. 이 일보까지 왔을 때 이 방면에서 기본적으로 모두 아주 가볍게 감소했는데,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그런 비교적 중한 것이 나타났는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었다. 각종 사악의 요소는 모두 대법제자에게 아직 남아 있는 집착과 일시적으로 의식하지 못하는 속인 마음의 틈을 탄다. 그러면 현재 가장 크고 가장 뚜렷한 교란은 바로 악당사령(惡黨邪靈)이 일으킨 작용이다. 특히 현재 기타 사악이 소훼(銷毁)되어 아무것도 없는 정황에서, 가장 뚜렷한 표현은 바로 그 악당의 사악한 요소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현재 각종 교란과 박해의 원인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엄숙하게 대하고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속인들은 중공사당에 사악한 영과 썩은 귀신이 있음을 믿지 않지만, 대법제자는 알고 있다. 왜냐하면, 사악한 영의 그 장(場)이 있기 때문에 중공사당은 비로소 세간에서 설 수 있다. 파리코뮌으로부터 100여 년간 줄곧 오늘날까지 사악한 영은 인류 공간에 아주 큰 장을 배치해 놓았는데, 과거에 이 장의 밀도는 아주 컸다. 서방사회는 비록 사설(邪說)의 당을 반대하지만, 사실 서방사회 역시 악당 사령의 공산사악주의를 하고 있다. 현재 서방사회에서 하는 그런 높은 세금, 높은 복리(福利)는 사악한 당이 당시에 제기한 것과 같다. 사악한 당은 폭력과 강제로 다른 사람의 것을 가져오지만, 서방사회에서는 법률 수단으로 이렇게 할 뿐인데, 그 실질은 모두 공산사악주의의 것을 하고 있으며, 진정한 인류사회의 정상적인 운행형식이 아니다. 서방사회는 공산사설(共産邪說)을 반대하는데, 왜 또 이런 정황이 출현했는가? 바로 다른 공간 사악의 요소가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중국은 형식적으로는 공산 사악주의를 하지만 사실상 그것은 깡패집단에 사교를 더한 것이다. 서방사회는 형식적으로 공산사악주의를 반대하지만, 사실상 공산사악주의를 하고 있다.

제자: 최근 따지웬(大紀元)에서는 사악한 당이 곧 멸망할 것이라는 관련 예언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개시(開示)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이는 모두 부동한 층차의 신이 세상에 내려와 속인에게 보여주도록 남겨 놓은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바로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고 있다.

제자: 당신께서는 은하계를 우주와 분리시켜 삼계를 정화(淨化)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삼계는 은하계이지 태양계가 아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 그렇다. 내가 이전에 이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사실 삼계의 정확한 위치는 사람이 고정범위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인류의 현대 물질화한 인식에서 태양계는 삼계 이 한 층의 변두리이다. 그러나 사람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부동(不同)한 미시적 입자로 구성된 각 부분이 또 부동한 더욱 넓은 공간과 대응하고 있다. 사람이 존재하는 표면 한 층은 태양계와 대응하고 있으며, 일정한 미시적인 층차의 범위에서는 은하계와 대응하고 있으며, 더욱 미시적인 층차에서는 더욱 큰 범위와 대응하고 있다. 삼계를 구성하는 것은 수많은 미시적인 데로부터 더 큰 입자의 조합에 이르기까지, 부동한 입자가 부동한 경지 부동한 범위를 구성한다. 사실, 이 역시 사람의 사유,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며, 이것은 다만 입자로 구성된 부동한 공간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또한 형용할 수 있는 범위에 대응된 것이다. 사실 더 큰 삼계 범위는 오히려 전체 소우주와 대응하고 있으며, 전설 중의 반고(盤古)가 연 것은 바로 이 부분의 천지이다. 이 범위는 이렇게 말해도 정확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 범위 중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삼계 외의 경지에 속하는 내부와 대응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언어는 제한되어 있어서, 사람의 사유방식으로 설법하면 전 방위와 각층 이치로 동시에 인식하거나, 사유할 수 없으며, 전 방위적인 언어로 설법할 수 없다. 은하계와 그 밖의 천체 분리는, 보기에 이런 범위에서 분리하였고, 은하계 밖에서는 더 이상 천체를 볼 수 없다. 사람의 육안과 사람의 망원경이 아무리 재간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 사실 삼계를 구성하는 부동한 경지의 상황은 부동하다. 그러나 법은 수련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난이도가 높고 복잡한 언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수련하기 어렵게 할 것이다. 정말 수련 성취하여 원만해야만 비로소 우주의 진실한 정황을 보게 된다. 법정인간의 그 한 단락 시간이 지나고, 지구·삼계가 완전히 정화(淨化)에 도달한 후에 비로소 회귀(回歸)할 수 있다.

제자: 이전에 잘하지 못했던 일부 일을 나중에 보충하였는데 정체적인 정법형세가 곧 매우 빨라지는 것을 제자는 느꼈습니다. 그러면 어느 지역의 제자들이 잘하지 못했을 때 전반 정법 노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사부: 정법 노정은 영향 받지 않으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이 일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뒷다리를 끌어당길 수 있다. 왜냐하면, 다른 지방은 모두 깨끗이 청리하였는데, 어떤 지방은 사악이 아직도 작용을 일으키고 있어서 박해가 결속될 수 없으며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현재 사람들이 아래로 미끄러지는 것이 갈수록 빨라지고, 현재 사람의 도덕이 아주 무섭게 타락해가고 있는 것을 알 것이다. 이를 제지하지 않으면 이 사람을 정말로 건지려 해도 더는 건질 수 없다.

제자: 따지웬(大紀元)은 하나의 대중매체로서 현재 소수 수련생만이 광고 영업에 참여합니다. 최근 어떤 불학회 책임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부님께 여쭙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수련생들이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 그렇다. 책임자가 따지웬에 참여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책임자는 사실 협조인으로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이 참여하도록 하는 이것이야말로 관건이다. 당신 자신 한 사람이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키겠는가? 정체적으로 모두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만 비로소 책임자가 잘한 것이다. 책임자 자신이 아주 잘하였다면, 그것은 다만 한 수련생이 잘한 것이다. 그럼 보통 수련생으로 되는 것이 좋겠다. 관건은 책임자의 책임인데, 이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또 한 가지 문제를 말하겠다. 각지 책임자는 반드시 큰일, 작은 일에 모두 관여하려는 작풍에서 손을 떼어야 한다. 각지에서 지역 수련생들이 충분히 발휘하여 주동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지지해야 하고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늘 극단으로 가는 것 외에는 노(老) 대법제자들은 모두 성숙하였고 그들은 모두 자신의 원만의 길을 걷고 있음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제자: 동유럽 수련생들은 마땅히 탈당과 탈단을 해야 합니까?

사부: 세상 사람들은 모두 이것에 대해 태도를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아주 주요한 것은 아니다. 동유럽 악당(惡黨)은 결국 해체되었다. 만약 거기서 어떤 사람이 지금도 견정한 악당 신도라면 마찬가지로 깨끗이 제거될 것이다. 중공은 악당 사령(邪靈)의 최후의 주체로서 중국인을 구도하는 것은 바로 악당의 사령을 해체하는 것이다.

제자: 제가 보기에는 서방수련생들은 『9평』을 중국인(華人) 수련생들의 일이라고 여깁니다. 당신께서 개시(開示)해주실 수 있습니까?

사부: 주요하게는 중국(華人)인 수련생인데 이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세인들은 모두 태도 표시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서방의 많은 사람들도 중공 악당 이것에 대해 인식이 똑똑하지 않다.

세인들이 法輪功(파룬궁)은 대단하다고 말하는 데에는 몇 층의 함의가 포함되어 있다. 그중 한 가지 문제는, 100여 년간 공산집단사회와 자유사회는 줄곧 서로 격렬하게 투쟁했으며, 냉전 시기에는 마치 곧 핵전쟁을 치를 것 같이 위험하기도 했으나, 중공사당(中共邪黨)이 무엇인지를 똑똑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단지 서로 욕이나 주고받았을 뿐, 누가 분명하게 말했는가? 이 악당을 연구하는 그렇게 많은 사람과 조직도 그것이 무슨 물건 짝인지 명확하게 연구해내지 못했다. 국민당과 중공은 몇 십 년을 싸웠어도 중공 악당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하지 못했다. 法輪功(파룬궁)은 악당에 대해 명확하게 말하였는데, 이는 아주 대단하지 않은가? 세인들이 눈을 비비고 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왜 속인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대법제자에게 탄복하는가? 인류의 많은 일은 속인으로서는 전혀 똑똑히 말할 수 없다. 대법제자는 그것을 똑똑히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대단한 것이다.

서방사회뿐만 아니라 전 인류는 모두 사악한 당이 무엇인지 똑똑히 인식하지 못했다. 여러분이 현재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은 독해가 가장 심한 중국인을 구도하는 것인데, 그들로 하여금 중공악당을 똑똑히 보게 해야 한다. 그러나 서방사회 역시 많은 사람은 사악한 당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않으며 또한 극소수 사람은 심지어 사악한 당을 옹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도 역시 위험하지 않은가? 다만, 현재 급히 해결해야 할 것은 중국의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모두 그것에게 독해 된 문제이므로, 독해가 엄중하지 않은 기타 민족은 제1위에 놓지 않았다. 기타 지역은 현재 독해된 것이 어쨌든 극소수로서, 대다수 사람은 모두 공산 악당의 수작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배척한다. 그러나 중국인은 오히려 그렇지 않다. 중국인은 악당의 문화교육을 몇 십 년간 받으며 몇 사람이나 이 악당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었는가? 『9평』이 나오기 전에는 매 하나의 중국인은 모두 이 악당을 똑똑히 말하지 못하고 똑똑히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그것을 욕하는 것 역시 그것이 조성한 문화 중에서 욕한 것이고, 완전히 그것에게 독해되어 청성하지 못했고 심지어 탈당을 설명하면서도 중공사당(中共邪黨)이 만들어낸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신’중국에서 태어났다.”, “나는 붉은 깃발 아래에서 자란 일대(一代) 사람이다.”, “나는 ‘당’을 위하여 한평생 일했다.” 등이다.

제자: 불가리아 제자가 사부님께 문안을 드립니다. 저희는 한창 『전법륜』을 불가리아 언어로 번역 중인데 당신께서 몇 마디 말씀하여 지도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사부: (웃음) 대법 서적을 잘 번역하는 것은 사실, 역시 자신의 하나의 수련과정이다. 완전히 수련인이 인식한 고층차의 인식으로 번역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들 매 한 사람의 수련 층차의 고저가 부동하고, 같은 한마디 말이라도 법에 대한 여러 사람의 이해는 부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논쟁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이 단어의 뜻, 이 한마디 말이 사람의 문화표면의 뜻과 부합하면 된다. 왜냐하면, 고층의 함의는 법의 펼쳐냄이므로 내포는 번역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동방사람과 서방사람의 사유방식은 좀 다르고 법을 인식하는 초기에는 그런 익숙하지 않은 것이 약간 있었다. 하지만 진정하게 배우고 본다면 영향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제자: 공산 사악주의의 내원(來源)과 중공사당(中共邪黨)은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사부: 이것은 바로 공산 사악주의가 중공사당(中共邪黨)을 위하여 사람을 속이려고 만들어낸 설로서, 구별이 없으며 모두 같은 일이다. 악당의 당원은 사람이고 한 무리의 당원은 바로 그 당의 단체이다. 이 단체는 사람을 속이기 위해 ‘인간 천당’을 만든다고 하는데, 바로 이른바 공산 사악주의이다. 인간 세상이 어떻게 천당이 될 수 있는가. 신이 삼계를 만들 때 전혀 천당으로 변화하려 생각하지 않았고, 정법 하는 데 쓰기 위한 것이었다. (웃음) 만약 장래에 삼계가 여전히 존재한다면, 인류사회의 형식은 영원히 사람사회 형식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우주의 수요이기 때문이다. 무슨 천당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천당은 우주 중에서 도처가 모두 천당이다. 천당은 인류보다 많고도 많다. 표층공간을 나가면 모두 천신(天神)의 세계로서 우주 중에는 모두 천당이다.

제자: 남아시아 대지진 해일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사부: 인류의 업력이 커지면 곧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일에서 여러분이 볼 수 있듯이, 오늘날 인류에게 나타난 많은 일들은 모두 구세력의 요소가 한 짓이며, 사람에 대하여 무슨 정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인류에게 한 가지 무슨 일이 생길 때 반드시 인류에 하나의 정면적인 교훈이 있어야만 비로소 사람으로 하여금 이는 신이 사람을 징벌하는 것임을 진정으로 알게 하며, 이로써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단지 징벌을 위한 징벌이라면, 사람은 신을 더욱 믿지 않게 된다. 구세력의 요소가 한 이런 일은 인류에 대하여 정면 작용이 없으며, 사람이 나빠지면 도태된다. 지진 해일이 이 시기에 나타난 것 역시 사람에게 경고하는 것으로써, 30만 명이 몇 초 사이에 없어졌다. 그 해에 중국 당산 대지진에서는 몇 십만 명이 순식간에 없어지지 않았는가? 중공은 몇 백만 명의 군대가 있다고 말하는데, 당신이 정말로 사악해지기 시작하면 어느 한순간에 역시 없어질지도 모른다. (웃음) (박수) 구세력의 요소는 사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오로지 대법제자만이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

제자: 대륙의 일부 노수련생들은 최후의 시기를 다그쳐 일어나서 법을 실증하며, 일부는 진짜 이름으로 탈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존경하는 사부님께 문안을 전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대륙의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을 드립니다.

사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박수) 사악에게 아주 엄중하게 박해당한 일부분 수련생들은 역시 집착심 때문에 조성된 것이다. 집착이 끊임없이 반복해 나타남으로써 오늘은 압력에 ‘회개서’를 쓰고, 나와서는 후회하며 성명을 발표한다. 내일 또 사악에게 붙잡혀 들어가 정념 부족으로 심하게 박해받자 그는 또 ‘회개서’를 쓰고, 그런 다음 나와서 그는 또 성명한다. 가장 심하게 박해당한 이들이 바로 이 부분 수련생들이다. 그러나 일부 정념이 아주 강한 수련생들은 정말로 아주 잘하였다. 밍후이의 보도는 박해를 폭로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아주 잘한 대법제자들을 중점적으로 수집하지 않았다. 실제로 표현이 아주 좋은 이들은 상당히 많고 상당히 많다.

제자: 대법에 들어온 지 몇 달 된 신수련생으로서 『전법륜』과 신경문 그리고 예전의 많은 경문을 학습하는 시간 비례를 마땅히 어떻게 장악해야 합니까? 왜냐하면, 저희가 정법시기에 법을 얻었기 때문에 어느 것이 우선인지를 분명히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부: 신수련생을 놓고 말할 때 주요하게 『전법륜』을 배우고, 그런 다음 보조적으로 기타 대법 책을 보도록 하라. 어느 한 시기의 것이든, 『정진요지』를 포함하여, 시간이 있으면 모두 볼 수 있다. 또 시간이 적으면서도 모두 보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하지 마라. 이런 것이 아니다. 신수련생이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아주 대단하다. 가장 관건적인 것은 『전법륜』을 보는 것이고 기타의 것은 보조적으로 보되, 시간이 있으면 보고 시간이 없으면 『전법륜』만 보아도 된다.

제자: 당신께서 공연의 중요성을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사부: 여러분 신년음악회를 열고 편성하느라 아주 수고가 많았다. 프로그램도 아주 좋았다. 단 한 차례만 공연하고 끝내려니 정말로 내려놓기 아쉽다. 그리고 또 정면 작용을 아주 크게 일으킬 수 있는데, 왜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 주지 않겠는가? 몇몇 대도시를 순회 공연하여 더 많은 사람이 보게 하라. 이는 아주 좋은 일이 아닌가? 그러나 한 점을 주의해야 하는데, 반드시 조건이 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누구든 극단으로 나가면 안 된다. 누구도 자신의 수련형식을 파괴하지 말며 자신의 수련환경을 파괴하지 마라. 나는 ‘조건이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조건이 없으면 안 되는 즉, 중퇴하거나 휴학하면 안 된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면서 일하지 않고 연기자가 되는 것도 안 된다. 아울러 새해 일정 시간만 필요하고 시간이 길지 않으니 휴학하거나 퇴직하지 마라. 극단으로 나아가지 마라. 극단으로 나아가면 아주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올 수 있다.

제자: 법정인간(法正人間) 시에 중공은 인간세상에서 전면적으로 해체되고, 대 역병(瘟疫)이 유행하며, 사회가 동란을 겪는 등등, 그 중 어느 요소가 가장 중요합니까?

사부: 어지러워지지 않을 것 같은데? 인류사회는 신이 통제하고 있다. 신이 사람의 사회에다 어지러워지라고 하면 그것이 어지러워지지 않으면 안 된다. 신이 그것에게 안정하라고 하면, 그것이 안정되지 않으려고 하여도 안정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은가? 하물며 그렇게 큰 한 가지 일은 모두 정법을 위해 배치한 것인데, 그럼 이 형세를 파악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제자: 제자는 대만 지역에서 교직자인 제자들과 한 가지 새로운 항목을 조직하려고 합니다. 한 세트의 중문교재를 편집하는데 1학년부터 12학년까지입니다. 이 항목의 업무량이 아주 많아 기타 법을 실증하는 더욱 중요한 일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사부: 만약 이 일이 법을 실증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면 당신은 하고, 만약 법을 실증하는 것과 관계가 없다면 수련생의 정력이 말려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인류의 도덕이 되돌아 올라가는 데에 정면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면 또 괜찮으며 한번 해볼 수 있다.

제자: 일부 수련생들은 장사를 하는데 상품은 중국 대륙에서 온 것입니다. 이런 장사는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합니까?

사부: 당신들의 이 장사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국제적인 대재벌이 끊임없이 안으로 수혈(輸血)하고 있다. 수련생도 생활해야 하고 또 법을 실증해야 하며 또 법을 실증하는 하나의 환경이 있어야 하므로 이런 것들은 큰 문제가 없다. 만약 그 대재벌이 모두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고만한 물건으로는 중공을 살릴 수 없다. 아울러 대법제자가 무엇을 하든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요소가 있다.

제자: 대륙의 사람들이 가명으로 탈당한 후, 중공은 또 당성(黨性)학습을 강화하며 당원에게 필기하도록 요구합니다. 가명으로 탈당한 사람이 만약 강요에 의해 학습에 참가하면 또 짐승의 표기가 새겨지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 탈퇴하였으면 탈퇴한 것이고 그는 마음속에 타산이 있다. 그가 일단 탈퇴를 성명하기만 하면 그를 관할하는 생명이 있게 된다. (박수)

제자: 한 제자는 도박장에서 딜러 일을 하는데, 업력이 증가하는 것이 아닙니까? 마땅히 이런 일에 종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 직업은 바로 직업이다. 인류사회가 이 일보까지 걸어왔다. 도박장의 그 일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사실 현재 인류사회의 어떤 일이 진정한 인류의 일인가? 오늘날 이런 사회 형식에 이르러, 무엇이든 모두 사회 형식에 따라 변하였다. 그러므로 단지 하나의 직업에 불과하다. 만약 다른 직업이 있으면 당신이 바꿔보고 다른 직업이 없으면 당신은 하라. 현재의 사회가 바로 이런 사회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나는 한 가지 정황을 말하고자 한다. 많은 서방사람이 도박장에 가는 것은 사실 놀러 가는 것이고 오락하러 가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사람 그리고 일부 다른 국가의 동방사람, 그는 정말로 가서 도박하고 심지어 큰 도박을 하는데, 목적이 다르다.

제자: 당신께서는 대법제자는 빚지고는 원만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집을 사면서 은행에서 5만 불을 빌렸고 30년이 지나야만 갚을 수 있습니다. (뭇사람 웃음) 저는 이 일을 마땅히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까?

사부: 인류의 어떠한 한 가지 일도 모두 우연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은행에서 대출하여 몇십 년 만에야 비로소 갚을 수 있다면, 대법제자는 모두 원만해야 하는데 어찌 몇십 년을 기다릴 수 있겠는가? 그럼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일은 인류의 다음 일보에 연관된다. 일단 인류의 다음 일보에 연관되었을 때 인류의 사회 구성, 사회 형식은 전부 다 변한다. 그리고 대법제자가 정말로 원만할 때, 당신의 모든 일은 사부가 모두 당신에게 해결해 주고 처리해 준다. 사실 그 시기에 당신 스스로 처리할 능력이 있게 된다. (박수) 이는 내가 조금 전에 말한 문제와 다른데, 이는 정상적인 생활 속의 일이다. 일부 수련생은 머릿속으로 생각하기를 나는 돈을 빌려도 갚을 필요가 없다, 일단 가면 우린 곧 그만이라고 한다. (뭇사람 웃음) 이 출발점은 안 되며, 출발점이 잘못된 그것은 안 된다.

제자: (번역문) 저는 연공한 지 이미 1년 반이 되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아 진심으로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부: 모두 당신들이 증오(證悟)해 온 것이고 사부는 단지 당신들을 도왔을 뿐이다. 당신들이 견정하게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고, 동요되지 않으며, 비록 이런 교란, 저런 교란에 부딪히더라도 당신들이 정말로 견정하게 걸어 나갈 수 있다면 당신은 나에게 감사할 필요가 없다. 전 우주의 신(神)이 모두 당신에게 탄복할 것이다! (박수)

제자: 산둥(山東), 후난 창사(湖南 長沙), 헝양(衡陽), 광둥 포산(廣東 佛山), 허위안(河源), 광저우(廣州), 마오밍(茂名), 중산시(中山市), 둥관(東莞), 선전(深圳), 하이난(海南), 산시(山西), 청두(成都), 루저우(瀘州),꾸이양(貴陽), 자무쓰(佳木斯), 푸순(撫順), 타이위안(太原), 안산(鞍山), 베이징(北京), 베이징펑타이구(北京豊台區), 충원구(崇文區), 베이징대학(北大), 칭화대학(淸華), 탕산(唐山), 스자좡(石家莊), 청더(承德),톈진(天津), 잔장(湛江), 다렌(大連), 옌타이(煙薹), 번시(本溪), 친황다오(秦皇島), 상하이(上海), 쿤밍(昆明), 신장(新疆), 푸저우(福州), 허베이(湖北), 허난(湖南), 허페이(合肥), 하얼빈(哈爾濱), 카이안(開安), 산시(山西), 난징(南京), 랴오닝(遼寧), 네이멍구(內蒙古), 후허호트(呼和浩特) (뭇사람 웃음), 네덜란드,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영국, 호주, 덴마크, 네팔, 대만, 마카오, 스웨덴, 토론토,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시, 오클랜드, 산호세, 쿠보디누오(庫伯地諾),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홍콩, 인도, 터키, 카브리해 지역, 베트남, 21개 국가와 6개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을 드립니다!

사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열렬한 박수)

나는 쪽지를 모두 해답하였다. 내가 얼마나 많이 말하였던지 간에 수련의 이 길은 당신들 스스로 걸어야 한다. 어떻게 이 길을 잘 걸을 수 있고 최후까지 걸어가는가가 비로소 가장 대단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 길을 걷는 과정 중에 곤란이 있을 것이고 각양각색의 고험이 있을 것이며,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마난(魔難)이 있을 수 있는 동시에,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각양각색의 집착과 정(情)의 교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교란은 가정, 사회, 친구, 심지어 당신들 동수 사이에서 오며, 아울러 또 인류사회 형세의 교란이 있으며 인류가 사회에서 형성한 관념의 교란이 있다. 이 일체의 일체는 모두 당신을 속인 속으로 끌어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 당신이 이 일체를 돌파할 수 있으면 당신은 신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모두 동요하지 않을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보고서 두려워한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오랫동안 박수)

나는 또 당신들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 (열렬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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