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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부활절뉴욕법회 설법

 

李洪志
2004년 4월 11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뭇 제자: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박수)

우리 이번 한 차례는 성대한 모임(盛會)이다. (박수) 법회에 온 사람도 비교적 많아 4천여 명쯤 되는 것 같다. (웃음) 현재의 정황으로 볼 때 전반 정법 형세 중, 대법제자들이 삼계 내에서 모두 매우 잘하였으며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사부는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열렬한 박수)

이 몇 년간 우리는 아주 큰 박해를 받았는데, 본래 정법 이 일은 매우 엄숙한 일로서 모든 중생과 관계된다. 천체는 무한히 크고 중생들은 무량(無量)하게 많은데, 많기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하나의 작디작은 입자 위에도 모두 무량한, 헤아릴 수 없는 중생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 거대한 천체에는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있겠는가? 정법은 이렇게 큰일과 관계된다. 그러나 구세력(舊勢力)과 그것들이 이용한 일부 저층의 생명은 정법을 교란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갖고자 하는 것에 집착하며 천방백계로 정법을 좌우지 하는데, 이 죄는 대단히 크다. 사실 나도 아주 분명하게 보았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구세력과 최후의 최후의 그러한 구(舊) 생명은 바로 이번의 정법을 빌려 그것들이 원하지 않는 생명을 제거하고 도태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하여 일부 생명으로 하여금 정법을 교란하게 하였다. 구세력과 대법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생명을 모두 합쳐서, 대법에 대한 약간의 교란이나 불경(不敬)은 모두 그것들이 남겨질 수 없는 원인이 될 것인데, 최후의 그런 고층의 구(舊) 요소들은 그것들이 원하지 않는 수많은 생명을 모두 처리해 버리려 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수많은 생명으로 하여금 정법에 대해 교란 작용을 일으키게 유도한 채 내버려 두었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그것들 역시 정법은 어느 한 층의 생명도 파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 자신이 근본을 장악한 것 외에도 최후의 그러한 생명은 각자의 경지 중에서 그것들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역시 이 일의 안전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이 도태시키려고 한 생명의 숫자는 상당히 거대하였다.

나는 정법 중에서 일찍이 이 문제를 발견하였다. 어떠한 한 층이든, 매번 내가 어떤 한 부분의 생명을 청리하고자 할 때, 많이 말할 필요도 없고 또한 많이 할 필요도 없이 일념(一念)이면 모두 해체되었는데 굉장히 빨랐다. 그러나 정법 중에서 어떠한 생명을 남기려고 한다면 아주 어려웠으며 어렵고도 또 어려웠다. 아울러 정법을 교란한 이 부분의 생명이 정법에 대해 조성한 교란은 이미 그것들로 하여금 더는 남아 있을 자격을 없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정법 중 일단 참여해 들어와 내가 승인하지 않는 교란 작용을 일으킨 후에는 극히 위험하다. 이는 본질에서부터 말한 것이다. 이 과정 중에서, 각개의 경지 중에서, 모든 층차 중에서 정법을 좌우지 한 생명은 모두 그것들의 구체적인 표현, 생명의 층차 경지가 같지 않고, 그것들이 있는 경지 중에서의 정법에 대한 인식도 같지 않다. 왜냐하면, 수많은 층차, 수많은 중생들이 정법 이 일에 대한 인식이 같지 않아 조성된 혼란 때문인데, 수많은 생명이 성주괴멸(成住壞滅)의 구법리(舊法理) 최후과정 중 망가진 후의 표현을 모두 충분하게 표현해냈다.

무량한 중생은 어떠한 개념인가를 여러분이 생각해보라. 작디작은 지구 위의 한민족이든 한 국가든, 한 가지 어떤 일이 나타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반대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지하는지. 각양각색의 생각을 품은 사람들이 모두 있다. 그렇다면 우주라는 이처럼 거대한 하나의 천체에 정법이라는 이렇게 큰 하나의 일은 중생들이 대궁(大穹)의 위험과 중생의 위험함을 모르는 정황에서 정법은 또 모든 생명의 절실한 이익에 연관되어 있는바 중생들 각자의 표현을 여러분은 생각만 하여도 이 일체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내가 다른 공간의 정황을 볼 수 있다면, 나는 더욱 잘할 수 있다고 거듭 생각하고 있다. 사실 일부 극소수 천목이 열린 사람들은 이러한 정황을 본 후 오히려 쉽사리 교란을 받게 되며, 극소수 사람의 집착은 자신이 보게 된 정황이 수련과 법 실증(證實法)을 교란하는 원인이 되게 하였다. 그러므로 나는 이 기간에 여러분이 법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개개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일체의 일을 법으로써 가늠한다면 더욱 바르게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볼 수 있거나 볼 수 없는 수련생 모두 문제가 쉽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법이 있으므로 곧 법의 요구에 따라 하기 때문이다. 기타 생명이 어떠한 상태이든지 간에 천변만화하는 각종 복잡한 표현도 모두 대법제자를 교란할 방법이 없다.

그럼 현재의 이 정황으로 볼 때, 전반 정법의 홍대한 기세는 갈수록 가장 표면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또한 갈수록 최고(最高)·최후(最後)·최대(最大)·최중심(最中心)으로 접근하고 있다. 나는 이전에 많은 예언이 최후의 시기에 이르면 모두 정확하지 않으며 중간의 과정은 모두 아주 정확하고, 최후에 이르면 정확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원인은 비록 우리의 우주체계가 비할 바 없이 거대하지만, 내가 말한 수많은 천체의 개념과 무량중생은 모두 이 체계 속에 있으며, 구(舊) 생명이 형성한 세력이 배치한 소위 대법제자를 고험한다는 이 한 차례의 박해와 구체적인 구세력의 생성 원인, 정법의 자체와 구도하려는 중생 등이 모두 이 범위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이 거대한 우주는 비록 그가 얼마나 크던지 간에 그는 우주 중에 고립된 채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또 우주 밖의 요소들이 있다. 이러한 요소는 모두 우주가 존재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근본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요소는 더욱 미시적이다. 일체의 변화는 정법 중에서 이런 거대한 요소들과 관계되었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는 내가 정법을 마친 후에 그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당신이 하나의 공을 공중에 놓고 손을 놓기만 하면 그것은 떨어지게 되며, 하나의 풍선(氣球)을 놓아주기만 하면 날아가게 되는 것과 같다. 예는 정확하지 않지만, 곧 이러한 뜻을 말하는데, 실제로는 이러하지 않다. 우주 밖의 그러한 요소들도 하겠지만, 어쨌든 정법 중에서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은 이미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우리 이 우주체계의 거대한 천체범위 내에 있지 않다. 정법 중에서 미리 하려고 했던 모든 것과 구세력의 배치는 모든 중생의 표현을 포함하여 모두 이 범위 안에 있다. 그러나 이 범위 밖은 곧 이러한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것들의 존재로 말미암아 또한 미시하(微觀下)에는 일종의 간격이 형성되는데, 이러한 간격 또한 최후(最後) 최 표면(崔表面)의 세간(世間)을 격리시키고 있다. 현재 정법은 이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후에는 곧 기본적으로 해결을 마치게 된다. 나는 전번의 설법 중에서 나는 사실 이 우주의 정법을 이미 다 했다고 말하였는데, 바로 이 뜻이다.

비록 4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갔지만 박해가 결속되지 않았다. 이는 최후의 원인을 아직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반 형세에는 이미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였다. 여러분도 그러한 사악(邪惡)의 요소들이 적고도 적어졌음을 보게 되었다. 내가 여러분에게 청리하라고 했던 흑수를 포함하여 삼계 내로 뚫고 들어온 그러한 나쁜 신들, 이런 것들도 남은 것이 매우 적을 만큼 청리가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삼계 밖에서 또 부면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일부분 고층생명 역시 청리 중에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정황으로 볼 때, 정법을 좌우지하던 세력들이 갈수록 적어졌고 삼계 내의 일체 교란 요소들이 대대적으로 소멸하고 약화함으로써 세인들로 하여금 갈수록 각성하게 하였다. 세인들뿐만이 아니라 삼계 내의 중생들 모두 각성하고 있으며 모두 스스로 문제를 사고하고 있다. 또 일부분 사람들은 사악의 선전 중에서 두뇌 속에 아직도 일부 미혹이 남아 있었는데, 여러분이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이치를 분명하게 말해주자, 사람들은 바로 명백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사악의 통제가 없기 때문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대법제자들은 확실히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매우 잘하였다. 조건이 매우 간고함은 세인들까지 모두 알고 있는바, 法輪功(파룬궁)은 돈이 없고 어떤 대법제자들의 생활환경은 아직도 대단히 어렵다. 이러한 정황에서도 여러분은 또 자신이 사회에서 속인 이 방면에서의 형상을 고려하였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들은 어디에서도 모두 하나의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속인 사회 중에서 일하는 과정 중에서, 가정 중에서, 사회의 여러 면의 교제 중에서 사람들에게 모두 대법제자의 바른 형상을 남겨주어야 하였다. 조건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기에 매우 곤란하고 매우 간고하였다. 비록 이러하였지만, 정법, 이 한 갈래의 길을 우리 역시 바르게 걸어야 했으며 비뚤게 걸어서는 안 되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바르게 걷자면 바른길은 오로지 한 갈래뿐이며, 밖으로 한 발만 내딛더라도 빗나가게 된다. 빗나가서는 안 되기에, 우리 이 한 갈래 길은 걷는 것이 넓지 않았다. 어떻게 하고 싶다고 제멋대로 하고 그렇게 하려는 그것은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법은 바르지 않게 된다. 여러분은 법을 실증하는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매 한 걸음, 매 한 가지 일, 대법제자의 언행을 포함하여 사회에서 여러 면의 표현을 모두 바르게 해야 한다. 이 한 점에서, 대법제자들은 전체적으로 기본상 모두 해냈으며, 세인들에게 보여준 대법제자의 형상은 대단히 좋았다. 현재 사회적으로도 모두 매우 명확해졌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비단 좋은 사람일 뿐만 아니라 한패의 가장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세인들이 이 한 점을 알 수 있게 된 것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간고하게 대가를 치르고 간고한 노력을 하였기 때문에 비로소 세인들로 하여금 인식할 수 있게 한 것이었다. 운운중생(芸芸衆生)이라, 세계에는 70여억 인구가 있다. 대법제자는 전 세계에서 상대적으로 말하면, 단지 큰 바다의 한 방울 물에 불과하다. 여러분이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기까지는 얼마나 큰 대가를 치러야 했는가? 얼마나 큰 노력을 치러야 했던가? 대단하다. 정말로 대단하다! (박수) 세인들이 각성함으로써 현재 사악이 조장한 이 한 차례 박해 역시 갈수록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다. 세계에서 그것들은 사악이 악을 행할 수 있는 환경을 잃어가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그것들은 그것들이 악을 행하는 환경을 잃고 있다. 여러분이 보았고 또한 들었다시피, 진상(眞相)의 일을 할 때 여러분은 이 면에 모두 깊은 인식을 하고 있다. 지금 중국대륙에서는 수많은 민중이 이 한 차례 박해에 대하여 모두 극히 반감을 품고 있다. 물론 진상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우리 대법제자들이 진일보로 복음(福音)과 진상을 이러한 중생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나 늘 일부 사람은 여전히 안 된다. 만약 모두 된다면 정법이라는 이 일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우주 중에서 이러한 생명이 모두 된다면 법을 실증하는 이 일은 정말로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바로 그들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럼 정말로 과거 우주 중생의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최후상태의 표현을 체현해 내게 되었다.

정법, 이 일이 아직 결속되지 않아서 비록 세인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에 대하여 각성하고 있지만, 세상 사람들의 도덕은 여전히 급속도로 아래로 미끄럼질 치는, 이것은 역시 극히 두려운 것이다. 결속의 시간을 길게 끌수록 미래의 중생을 구원하는 데 대해서는……, 이 일은 나로 말하면 무슨 어려움이 없다. 당신이 지옥에 떨어졌다 하여도 나는 역시 할 수 있다. 그러나 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더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바로 그것이 문제이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릴 때, 세인들로 하여금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였을 때, 동시에 또한 인류의 도덕이 미끄럼질 치는 것을 일정한 정도로 차단하고 있다.

물론 나와 대법제자들 모두 구세력의 일체를 승인하지 않는다. 대법은 대법제자를 성취했고, 대법제자가 수련 중에서 법을 수호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이번의 박해를 감당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세인 중에서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은 더욱 아니다. 이는 박해가 나타났고 이러한 일종의 상태가 조성되었으므로, 나는 비로소 대법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하였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면, 대법제자의 존재는 결코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력이 조성한 이 한 차례의 박해가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이렇게 해야 하게 하였던 것이다. 우리는 박해를 반대하는 가운데서 이 한 차례의 박해를 이용하였으며,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가운데서 대법제자의 더욱 큰 위덕을 세웠다. 대법제자가 대가를 치른 것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구(舊) 우주의 법리 중에서든 아니면 새로운 우주의 법리 중에서든 모두 이러한 하나의 이치가 있다. 바로 한 생명이 그가 우주 중의 어느 하나의 공간, 어느 환경 중에서 어떠한 고달픔을 감당하였고 어떠한 복을 얻었든 지를 막론하고 모두 응보가 있는 것으로서, 선한 응보(善報)가 아니면 바로 악한 응보(惡報)인데, 반드시 꼭 이러하다. 그렇다면 대법제자가 중생을 위하여 이렇게 많이 하였고, 무고하게 박해를 받는 가운데서 거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은 모두 헛되게 감당하는 것이 아닐 텐데, 이 한 점은 틀림없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장래에 반드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박수) 악(惡)을 행하는 생명이 얼마나 있든지 간에, 그것이 어떠한 목적, 어떠한 까닭에서 출발하여 대법제자에게 고난과 박해를 강제로 가했든지 간에, 그러한 생명들은 박해를 함으로 인하여 가장 엄격하고 가장 두려운 끝장을 보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보상은 그들에 대하여 말하면, 정법을 교란하여 빚어낸 가장 큰 죄의 응보로서, 직면하게 되는 것은 모두 제일 두려운 것들이다. 그러나 대법제자로 말하면, 비록 각양각색의 교란과 박해를 감당하였지만, 대법제자들이 그 속에서 얻게 된 것은 모두 가장 수승(殊勝)하고 가장 위대하며 줄곧 영원하고도 영원함에 이르는 가장 높은 위덕이다. (박수)

정법의 길은 너무 길지 않을 것이며, 늘 이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한 단락 시간에 걸어 지나왔으며, 능히 잘할 수 있었고, 각종 정황의 교란 하에서도 모두 자신의 길을 잘 걸을 수 있었던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의 위덕을 세웠다. 진정한 대법제자 개개인은 모두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였는데, 한 생명으로 말한다면, 이미 미래의 일체 가장 좋은 것을 다져 놓았다. 이 일보까지 해왔으므로 나는 역시 마음을 놓게 되었으며, 나는 더는 당신들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것 때문에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박수)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여러분은 모두 걸어 지나왔는데, 장래에 당신들이 뒤돌아본다면, 이 한 갈래의 길은 광명한 것이며, 위대한 것이고, 천지개벽에도 모두 없었던 것이다. 우주 중에서 과거에 얼마나 많은 신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하였고 어떠한 위덕을 건립하였다고 말하는데,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바, 나의 진정한 대법제자들, 당신들 장래의 위덕은 역사상에서 세간에 왔었던 일체 신들을 능가한다. (박수) 왜냐하면, 당신들은 정법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소중히 여기라. 당신들이 걸어온 길을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오로지 자신이 걸어온 이러한 길을 소중히 해야만, 여러분은 비로소 이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남은 길은 길지 않다. 그 길을 더욱 잘 걸으며 더욱 바르게 하라.

이 한 차례 박해 중에서, 개개 대법제자는 모두 청성하고도 이지적으로 변했다. 나는 애초에 법을 전하는 이 일을 막 시작하였을 때 나는 수련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마주하고 하나의 문제를 생각하였다. 당시 그러한 사람들의 사상 중에는 정념이 매우 적었으며, 심지어 그 자신의 진정한 주념(主念)이 매우 적었다. 사람은 사회의 각종 의식의 영향을 받고, 후천적인 관념 속에서 양성된 세간의 각종 사물에 대한 고유의 생각, 그리고 일부 외래 요소가 사람에 대해 좌우지하는 것과 교란이 있었다. 내가 애초에 상대한 것은 바로 그러한 한 무리 중생들이었다. 그때 많은 수련생이 대법이 좋다고 말한 것 역시 진심에서 나온 말이 아니며, 어떤 사람은 자기 신체의 거대한 변화에 대하여 감각적으로 역시 인정하는 듯 마는 듯하였다. 이러한 중생들을 상대하였을 때 나는 그들이 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상태 속에서 걸어 나올 수 있겠는가? 따라서 수련의 길에 또 그들 수련과 나의 정법 이 일에 대하여 교란하는 그러한 요소들이 존재하는데, 얼마나 어려운가! 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그 당시 때때로 이 문제를 생각하였다. 나는 지금 더는 이러한 문제를 걱정하지 않는다. 더욱이 이 한 차례 박해 중에서 걸어 나온 대법제자들은 갈수록 냉정해졌고, 갈수록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명백하게 되었으며, 정념이 갈수록 강하고, 의식은 갈수록 명확해졌다. 비단 나는 이러한 일들을 걱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는 여러분의 상태를 보면 곧 기쁘다. (열렬한 박수) 이 한패의 생명은 진정으로 알게 되었고, 이미 자신의 정념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주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법 중에서 수련한 생명으로서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명확히 하였고, 자기 생명 존재의 목표와 의의를 명확히 하였는데, 대단하다. 그러므로 현재 이 정황으로 볼 때, 나는 무엇을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또한 앞으로 해 나갈수록 여러분은 더욱 잘하게 될 것임을 알고 있다.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많은 방법은 모두 당신들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며, 많은 어려움도 모두 당신들 스스로 해결하였다.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당신들은 법을 실증하는 이 가장 위대한 일을 어떻게 잘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였다. 전 세계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공동의 일을 사고하면서 여러분은 서로 협조하였고, 또한 서로 연구하고 탐구하며 논쟁 중에서 좋은 방법을 가지고 나왔다. 어떻든 간에, 이것 역시 대법제자의 독특한 수련방식으로서, 역사상 아직 전혀 있어 본 적이 없었다. (박수)

오늘은 부활절인데, 신의 부활이다! (열렬한 박수) 나는 많이 이야기하지 않겠는데, 오늘 이처럼 아주 좋은 날을 빌려서, 대법제자의 신의 일면 역시 부활하라! (장시간 열렬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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