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뭇 제자: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내가 이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전반 정법 형세가 추진됨에 따라 사악이 제거되고 여러분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세인들이 갈수록 우리를 똑똑히 알게 될 때가 사악도 갈수록 적어질 때이다. 비록 구세력은 이미 존재하지 않지만, 그것들이 삼계 내에 배치한 것들이 아직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비록 사악이 아주 적어졌고, 현재 전반 세인들도 모두 급속하게 각성하고 있지만, 사악은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있다. 그럼 이때 사악이 최후로 철저하게 제거되기 전에 그것은 여전히 작용을 일으킬 것이며, 그것들은 여전히 그렇게 사악한데, 다만 그것의 역량이 작아졌을 뿐이며 그것들이 악을 행할 수 있는 곳이 적어졌을 뿐이다.

대법제자들은 현재 자신의 개인적인 수련 외에, 여러분은 아직도 대량으로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진상을 알리는 것은, 내가 생각하기에 대법제자로 말하면, 이는 이미 오늘날의 수련인인 당신들의 특수한 수련방식이 되었는바, 역사상 있어 본 적이 없으며, 정법 중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장거라고도 말할 수 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과거의 수련은 단지 개인의 원만만을 위한 것이었으나, 대법제자가 직면한 일은 아주 크다. 내가 거듭 말했는바, 여러분이 알다시피 오늘날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간단하지 않다. 만약 모두 간단하지 않다면 당신들이 구도한 사람, 구도한 생명, 구도한 중생은 일반적인 생명이 아니며, 또한 일반적인 수련인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직 오늘날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만 비로소 할 수 있고, 비로소 할 자격이 있으며, 비로소 하는 것을 허락하였는데,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어깨에 짊어진 역사의 책임은 아주 중대한 것이고, 동시에 역시 미래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알다시피, 우주의 일체가 정법 중에서 이미 최후까지 왔다. 그러나 삼계 이 부분에는 아직 최후 최후의 더욱 높은 층차의 생명이 존재하고, 그것들의 존재가 바로 간격을 조성하는 작용을 일으켜 사악으로 하여금 여전히 인간 세상에서 악을 행할 수 있게 한다. 삼계는 궁대(穹大)한 우주와 비교하면 아주 작지만, 마치 우주의 초점처럼, 오히려 우주와 대응된다. 비록 이 지구는 아주 작고, 비록 우리가 직면한 생명이 우주의 가장 낮은 층의 신과 유사한, 신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 생명-사람이고, 심지어 당신들이 수련하는 방식마저 우주에서 가장 낮은 수련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지만, 도리어 거대한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마땅히 구해야 할 많은 생명을 구도했으나 아직 부족하다. 사실 지금까지, 여러분이 한 것은 여전히 한계가 있으며, 수량으로 보면 여전히 그 비율이 매우 낮다. 특히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들, 어깨에 짊어진 책임이 가장 크다.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는데, 그렇다면 그곳의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더 잘해야 하는바, 교훈 중에서 더욱 이지적이고 더욱 청성(淸醒)하며, 더욱 바르게 걸어야 하며, 마땅히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하고, 마땅히 대법제자 주체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다른 지역 대법제자들이 한 일체는 모두 중국대륙의 대법의 주체를 둘러싸고 하는 것이고, 사악의 박해를 억제하고 있는 것이며, 중국대륙 대법제자들의 압력을 감소시켜 주는 것이며, 또한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협조하고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있는 전반 정황을 총체적으로 보면, 대법제자들은 모두 정법시기에 대법제자의 작용을 기본상 발휘할 수 있다.

물론 개별적인 사람은 여전히 있고, 정진하지 않는 사람도 줄곧 있는데, 왜냐하면 대법제자들은 세 가지 부류의 정황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부류는 초기에 사부와 계약을 맺고 온 사람들이고, 두 번째 부류는 역사상 인연을 맺은 사람들인데, 부동한 역사시기에 나와 인연을 맺은 이들이다. 그렇다면, 세 번째 부류는 바로 이번 법을 전하는 과정에 대문을 열어 놓았는데, 근기가 좋고 보기에 될 수 있다고 보이는 괜찮은 사람들이 들어왔는데, 그러나 실제 표현은 그다지 생각했던 바에 미치지 못하였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어떤 사람의 사생활은 전혀 수련인의 행위가 아니며, 이러한 사람, 당신이 한 일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원만할 수 없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자료를 만들기 위해 대법제자들이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마련한 돈을 헤프게 써 버린다. 나는 줄곧 당신들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상대방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는데, 당신들은 대법제자들의 돈과 물건을 사용할 때 이렇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사악은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는바, 당신들의 일념 일행 모두 사악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당신들이 무엇에 집착하면 사악은 그것을 강화하는데, 당신들의 사상이 바르지 않으면 그것들은 당신을 이지적이지 않도록 한다. 모두 대법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도리어 염치없이 수련생에게 보수를 요구하고 있다. 당신은 수련하는 것인가? 당신은 누구와 조건을 따지고 있는가? 수련인의 형상은 어디로 갔는가? 수련인의 위덕을 어떻게 수립하겠는가? 당신은 사부가 당신들을 이끌고 속인의 정치를 하는 줄 아는가? 또 어떤 사람은 머리가 줄곧 청성(淸醒)하지 않고 냉정하지 못해,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안전에 더욱 주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애초 이 부분 수련생들이 대법제자 속으로 들어올 때 마난 중에서, 고험 중에서, 그렇게 큰 업력을 없애는 과정 중에서 그들로 말하면 모두 매우 준엄한 고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되는지 안 되는지는, 그 당시로서는 모두 미지수였다. 물론 이지적이지 못한 이 부분의 사람은 아주 적다.

지금 정황으로 보면, 나는 기본적으로 대부분 모두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아직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의 마음으로 법을 대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대법제자가 받은 박해를 대하며, 사람의 마음으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대한다. 특히 진상을 알리는 것을 아직도 많은 사람이 중시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주로 중국대륙의 수련생들을 가리키는데,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정념이 부족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도 중시하지 않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번 박해 중에서, 또 아주 좋지 못한 작용을 일으켰는데, 잠시 명백해졌다가 또 잠시 흐리멍덩해진다. 사람, 당신이 어디서 왔든지 간에, 어떠한 근기를 가지고 있든지 간에, 사람 여기에 오면 곧 미혹 속에 오게 된 것인데, 구세력이 만든 이 가짜 인류사회 상태 중에서, 가짜 문화 중에서 걸어 나온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러나 매 한 생명은 완전히 미혹 속에 있는 것도 아니며, 또 명백한 그 일면이 있으며, 또 자신의 선천적인 본성이 다져놓은 생명의 기본적인 근기가 있는데, 이는 모두 바른 일면(正面)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며, 마땅히 모두 아주 좋은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서 마땅히 정념이 있어야 한다. 실제로 나타나는 표현을 나는 보았는데, 일부분의 표현은 아주 좋지 못했다. 그러나 여러분은 사부가 무엇을 하러 왔는지 알고 있는바, 나는 정법, 이 일을 하는 중에서 바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며, 지상의 세인들을 포함하여, (박수) 구할 수 있는 생명은 곧 구하려 한다. 내가 문제를 보는 것은 여러분과 같지 않고 세인들과 같지 않다. 사람은 한 사람이 착오를 범한 것을 보고는 그야말로 용서하지 못하는데, 나는 그렇게 문제를 보지 않는다. 나는 전면적으로 한 생명의 정체를 보며, 설령 한 가닥의 희망이 있다 할지라도 그에게 희망을 준다. (박수)

세인들은, 당신들의 사부는 능력이 크지 않은가? 무엇 때문에 어떠어떠하게 하지 않는가? 라고 하는데,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지 않다. 진념(眞念)으로 도태시킬 생명을 정하면, 손을 뒤집는 사이에 훼멸해 버릴 수 있는데, 그럼 내가 뭘 하러 왔단 말인가? 내가 왜 중생을 위해 이렇게 많은 것을 감당했는가? 이 모든 것은 모두 헛되게 한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지상의 한 생명은 천체와 대응되고 있으며 매우 큰 일과 대응되고 있어서, 여기가 초점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범한 죄는 단지 한 사람의 죄만이 아닌바, 여러분 생각해 보라. 한 방대한 천체 체계와 관련될 수도 있다. 만약 이렇다면, 한 생명이 훼멸되는 것은 한 방대한 천체 체계의 훼멸일 수도 있는데, 어떤 것은 이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상의 한 생명, 만약 그가 죄를 범했다면, 누가 그를 이용하고, 누가 안배한 것이며, 누가 조종했고, 누가 시켰으며, 누구의 요소가 작용을 일으켰는가 하는 이것은, 천체 하나, 둘에만 관련되는 데 그치지 않으며, 거대한 천체와 관련이 되며 모두 이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이는 우주의 이치인바, 이는 우주 정법이 일체 생명을 배치해 놓는 근본 준칙이다. 사람 여기에서 나쁜 일을 했을 때, 사람만 찾아 결산한다 해도 사람은 감당하지 못하며, 어떤 정도로 훼멸되어도 사람은 감당하지 못한다. 그것은 간단하고 간단하게 사람이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고층생명의 요소가 참여하여 조성한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여, 만약 이 사람이 정말로 정념이 일어나고 명백해졌다면, 그럼 사람이 무엇을 하려고 하면, 고층생명으로서 역시 사람의 이 일면을 보는 것이다. 사람이 만약 정말로 잘하려고 한다면, 누구도 사람에게 죄를 저지르라고 할 권리가 없으며, 누가 하였다면 그가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한 생명의 주체가 바른 일면(正面)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면, 역사상 이 생명이 이미 나빠졌다고 해도 그들의 죄를 감소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전반 우주의 정법 준칙은 바로 생명의 정법에 대한 태도만 보기 때문이다. 지상인(地上人)의 정체적인 상태는 상계(上界)가 통제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태도는 상계, 심지어 더 높은 층차에 영향을 주고 있다.

많은 수련생이 일부 광경을 보고, 일부 정황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는바, 사실 모두 방대한 우주 중의 구체적인 부동한 층차 생명의 표현이며, 모두 그 부동한 생명, 부동한 신의 개체생명의 표현이다. 하지만 그들의 거대한 주체 왕의 표현이 바로 관건인데, 그들은 흔히 모두 아주 많은 진상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표현 그것은 구체적인 생명의 표현과도 같지 않으므로, 그래서 일부 수련생들이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주체의 표현이 아니다. 그렇다면 진상을 알리는 이 문제는 우리 대법제자로서 말할 때, 실제로 당신들 개인수련을 훨씬 초월하였다. 당신 개인의 수련은 단지 한 생명을 성취한 것이지만,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일으킨 작용은 오히려 수많은 주체생명, 무량한 중생을 성취시켰으며, 심지어 더욱 방대한 천체를 성취시키는데, 바로 이렇게 큰일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물론 구세력이 배치한 이 일체를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가 승인하지 않으므로 대법제자도 당연히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러나 그것들은 필경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였는데, 대법제자는 더욱 마땅히 더 잘해야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수련 중에서 마난(魔難)에 부딪힐 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이는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과 그것들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어떻게 잘할 것인가 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럼 이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마주한 일은 바로 구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이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우주에는 여러분이 모두 알고 있는 이치가 있는바, 바로 생명은 모두 자신이 역사상에서 조성한 일체 선과악과(善果惡果)를 감당할 것이다. 구세력이 배치한 일체 박해를 깨끗이 제거하는 중에, 대법제자들은 대가를 치른 만큼 얻게 된다. 한 보통 생명이, 좋은 것을 감당했든 나쁜 것을 감당했든, 그는 미래에 자신이 얻은 그 일체를 모두 실현할 것이다. 대법제자가 이번 박해 속에서 감당한 박해와 고통은, 모두 역사의 미래에 대법제자에게 더 큰 영광을 부여할 것인데, 이는 우주 중생 중에서 유사 이래 여태껏 있어 본 적이 없는 영광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정법시기의 대법이 만들어 낸 제자로서, 정법과 같이 있어서, 이 일 자체만으로 대법제자를 아주 높이 부각했으며, 아울러 사부가 직접 대법제자들을 구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일 자체가 대단히 영예로운 것으로, 대법제자도 이 영예에 떳떳해야 한다. 그렇다고 사부가 말하자마자 모두 또한 명백해졌다고 해서, 어떤 사람은 즉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대법의 일만 전문적으로 하려 하는데, 그러면 당신은 또 아마 구세력에 이용당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바로 틈을 타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대법제자에게 알려주는 것은 바로 속인 속에서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되는 이런 형식으로 수련하고, 극단으로 가서는 안 되며, 바로 이렇게 평온하게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대법제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수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해야 하는 것 외에도 또한 세간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가정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를 균형 잡아야 하는데, 이것은 몹시 어렵다. 어려움, 그러나 이것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내가 이전에 벌써 말했는바, 나의 이 일은 두 단계로 나누어 한다. 만약 내가 한 단계로 이 일을 끝낸다면, 이 한 차례 마난은 전 세계적이다. 법을 얻은 대법제자는 몇십 억이 될 것이며, 부면 작용(負作用)을 일으킨 사람 역시 상당히 많아 역시 몇 억이나 될 것인바, 그렇다면 이번 마난은 전 세계적인 마난을 조성하게 된다. 만약 이 일을 그렇게 한다면, 전 세계는 모두 그 속에 뒤범벅되어 누구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개개인, 개개 생명은 이 한 차례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해 놓아야 하는데, 수련할 수 있는 사람, 걸어 나올 수 있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위치를 확정하고 있다. 그럼 몇십 억 사람들이 갑자기 모두 와서 대법을 수련한다면, 만약 이런 방식의 수련을 취하지 않는다면, 몇십 억 인이 출가하게 되는데, 그것은 인류사회로 말하면 바로 재난인바, 이는 인류에 대하여, 이 한 층의 법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비록 내가 그것을 두 단계로 나누어 하여 이런 일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장래에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려고 할 것이 아닌가? 그럼 이런 수련형식은 아마 바로 미래의 많은 수련인을 위하여 남겨 놓은 길일 수 있다.

대법제자의 책임으로 볼 때, 많은 일을 아직도 심도 있게 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진상 알림이 이러하다. 진상 알리는 이 일을 더 심도 있게 더 잘해야 하는데, 이는 미래의 사람들이 법을 얻는 데 관계되고, 중생이 구원을 받는 데 관계되며, 구세력을 부정하는 데 관계되고, 사악과 이번 박해를 제거하는 데 관계되며, 또한 개인의 원만에 관계된다. 사실 어떤 수련생은 실제로 줄곧 그렇게 잘하지 못하고 있으며, 게다가 대륙의 많은 수련생이 아직도 각종 구실을 대고 걸어 나오지 않는데, 또 이른바 일부 전향된 사람들은 스스로 수치스럽다고 느끼며, 또한 창피해서 걸어 나올 면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의기소침한 사람도 있다. 아직도 이러한 일부분 사람들은 여태껏 걸어 나오지 않고 집에 숨어서 책을 보며 또 구실을 찾는데, 실질적으로는 두려운 마음이 방해하고 있다. 나는 또한 중국 대륙의 다른 대법제자들이 이러한 사람들을 도와주어, 그들이 걸어 나와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이 일이 결속되지 않았으므로 어떠한 생명에 대해서도 모두 기연(機緣)이고 모두 기회이다.

중생 구도는 신의 눈으로 볼 때, 인류 사회의 한 사람이 착오를 범하면 사람의 방식으로 사람에게 개과(改過)하게 하는 그런 방법이 절대 아니다. 신은 자비한 것으로, 최대의 관용이 있으며, 정말로 생명을 위하여 책임질 뿐, 사람의 일시일행(一時一行)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은 본질상에서 한 생명으로 하여금 깨닫게 하며, 본질상에서 한 생명의 불성을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볼 때, 여러분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아직도 강도를 더 높여야 하고 또한 더욱 심도 있게 해야 하고, 더욱 좋게 더욱 착실하게 해야 하며, 형식적으로 대강대강 해서는 절대로 안 되며, 진지하게 잘해야만 비로소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국 대륙의 개별적인 사람과 딴 심보를 품은 사람들이 어떠한 구실로든 수련생으로 하여금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모두 교란하는 것이고, 모두 사악이 사람을 이용하여 교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사오(邪悟)가 아닐지라도 역시 사악에 이용당했거나 혹은 딴 심보가 있는 사람이 부면(負面)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진상을 알리는 이 일은 반드시 해야 하고 또한 반드시 끝까지 해야 한다. 이 일은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지 않았고, 우리는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일체를 부정한다.

한 가지 문제를 더 말하겠다. 여러분 알다시피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수련함에 따라, 속인 속에서 생성된 좋지 못한 많은 것이 당신들의 수련과정 중에서 점차 제거되었으나, 일부 것들은 단지 감소하였으며, 많은 것이 정말로 제거되었다. 그렇다면 감소한 것들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는데,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것 역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여러분이 원만하기 전에 속인사회 속에서 생활할 수 있고, 속인사회 속에서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로서 오늘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마음들이 있음으로써 흔히 또 당신들의 수련 속에서, 생활 속에서 반영될 것이며, 당신이 부동한 환경에서의 언행, 심지어 당신의 평소의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도 반영되어 나올 것이다. 당신이 속인 마음에 이끌리면, 그 한순간에, 혹은 그 잠깐에, 그 일에서 당신의 행위는 속인과 같다. 당신이 늘 대법제자, 수련인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없다면, 그럼 바로 속인이 아닌가?

설사 속인의 이러한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행위상에서 그것을 억제할 수 있고, 자신을 확고하게 할 수 있으며, 정념을 확고히 하고, 행위상에서 잘하는 이것이 바로 수련이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아직 수련으로 여길 수 없으며, 마침 요만한 것이 있어서 당신은 자신을 수련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자신을 확고히 할 수 있다. 이 복잡한 환경에서, 이 한 차례 박해 속에서 자신을 수련할 수 있음은 대법제자의 대단함을 더 돋보이게 하는데, 바로 이러한 관계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만약 주의하지 않으면, 많은 경우에 그것은 몹시 강한 집착으로 표현되어 나온다.

사실 허다한 때에 대법제자들은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진상 알림을 잘하고 대법제자의 기타 일들을 잘하기 위하여, 여러분은 자주 일부 쟁론을 일으킨다. 일부 수련생들의 표현을 여러분이 다 보았듯이, 속인 마음이 아주 무거우며, 어떤 수련생은 아주 쉽사리 속인 마음에 이끌린다. 오랫동안 나는 이런 정황을 주시해 왔지만, 나는 줄곧 여러분에게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기타 일을 하는 것이 모두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 때문에 약화시키고 싶지 않아 줄곧 말하지 않았다. 당신들은 주의해 보았는가. 우리 많은 수련생에게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데, 말하기만 하면 화를 내고, 말하기만 하면 마음속으로 견뎌 내지 못한다. 이런 것이 이미 무척 두드러졌는데, 당신들이 자세히 생각해 보라. 나, 이 사부마저 당신들에게 말할 수가 없다. 알다시피, 오늘날 당신들은 모두 사부가 정말로 당신을 잘 되게 하려하고, 자비 속에서 당신들을 위하여 설법하고 있지만, 만약 내가 태도를 바꾸어 정색해서 당신에게 말한다면, 당신은 금방 견뎌 낼 수 없는데, 정말이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이 나한테 어떻게 말해도 나는 모두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인위적으로 생각한 것이다. 수련은 착실히 해야 하는 것으로, 반드시 진정으로 그 표준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 알다시피, 많은 것과 많은 집착심이 왜 그렇게 제거하려고 해도 제거되지 않는가? 왜 그렇게도 어려운가? 내가 여러분에게 줄곧 말했듯이, 입자는 미시적인 데서부터 줄곧 표면물질에까지 층층이 조합된다. 만약 극히 미시적인 데서 여러분이 본다면, 사상 중에서 집착하는 그런 것이 형성된 물질은 무엇인가? 산이고, 거대한 산인데, 마치 화강암같이 견고한 돌덩이로서, 일단 형성되면 사람은 그것을 전혀 움직일 수 없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과거에 많은 수련인이 모두 副元神(푸왠선)을 수련하였는데, 그들의 사부는 이 일에 대하여 전혀 어찌할 도리가 없었으므로, 수련 중에서 그들은 이 신체를 아예 가질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수련 중에서 그들은 그 큰 산을 제거할 수 없었고, 그들은 그 큰 산을 뚫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지 방법을 생각하여 그것을 억제했을 뿐이었다. 입정 중에서, 무념 중에서 그것을 억제하며, 이 일생 중에서 그것이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고, 그의 수련 과정 중에서 그것이 생각하지 못하게 했는데, 오로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수련 중에서 득도할 수 있는 그 일면으로 하여금 되도록 그것의 영향을 받지 못하게 함으로써, 이런 집착이 생기지 못하게 했으며, 이러한 좋지 못한 반응은 그로 하여금 수련하지 못하게 하고 그를 떨어뜨리는데, 이 정도에 이르지 못하게 했다. 이 때문에 일정한 시기에 도달하여 원만을 이룰 수 있을 때에, 그런 신체를 다급히 버리는데, 일 초마저 기다릴 수 없었다.

만약 수련하는 한 사람이 자신의 집착을 제거하려 하지 않고, 언제나 찾는 구실이 바로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말하면 나는 듣기 싫지만, 사부님께서 나에게 말하면 나는 듣기 좋아한다.”라는 것인데, 사부가 당신에게 말할 때 당신의 그 큰 산이 저절로 없어지겠는가? 그 단단한 돌이 수련할 필요도 없이 단번에 녹아 버린단 말인가? 내가 만약 당신에게 이렇게 하였다면 그 역시 당신이 수련한 것으로 인정할 수 없으므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되며, 당신 자신에 따라 그것을 닦아 없애야 한다. 많은 일을 당신들은 해낼 수 없어도 사부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부가 어떻게 하는가? 내가 당신과 접촉하기만 하면 떼어 내 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정념을 확고히 할 때, 당신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을 때, 나는 조금씩 당신에게서 떼어 내 준다. 당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으면, 나는 당신에게 그만큼 떼어 내고 당신에게 그만큼 제거해 준다. (박수) 그러나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말할 때, 당신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답게 그렇게 자신에게 요구할 수 있어야 하며, 비록 당신이 어떤 때 아직도 그렇게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당신은 이러한 정념이 있어야 하는데, 당신은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현재 많은 수련생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길어지고 사부가 이 방면의 문제를 말하지 않았을 때, 많은 사람이 정말로 이런 것을 조장하고 있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일찍이 이런 문제를 말했다. 이것은 수련인이 시작하는 초기에 곧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것은 입으로 해내는 것이 아니며, 마음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인데, 이것은 법 중에서 인식되는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법 공부를 많이 하라,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하라고 알려주었다. 당신들이 법 공부에 주의하지 않을 때, 틀림없이 이런 것이 조장될 것이다. 안 좋은 소리를 듣기 싫어하고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하며, 다른 사람이 나를 자극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속인은 속인 중에서 바로 이런 기쁜 일을 향수하려고 하지 않는가? 듣기 좋은 말을 향수하지 않는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은 속인의 이런 것을 가지려는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주겠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도 속인 중에 있으므로, 당신은 그런 듣기 안 좋은 소리를 들어야 하며, 당신은 그런 듣기 안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박수) 만일 그렇지 않으면, 이런 가장 기본적인 수련문제마저 당신은 다 해결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자신을 대법제자라고 말하겠는가.  

수련인으로서 왜 우리가 때로는 논쟁이 그치지 않는가? 왜 늘 다른 사람의 태도를 강조하는가? 왜 다른 사람이 무엇을 말하면 마음이 움직이는가? 욕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모순 중의 많은 요소가 바로 이런 것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누가 이것을 건드리기만 하면 격해지고 심장마저 급히 뛰고 있다. 이때는 법을 위해 책임지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데, 자신이 화를 삭이지 못해서이다. 어떤 사람들은 늘 강조한다. 참, 저 사람은 왜 늘 이렇게 태도가 안 좋은가? 그는 왜 누구한테나 다 이러는가? 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다들 그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한다. 나, 이 사부에게 말하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다 틀렸다. 당신들이 좋은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마음이 다 없고, 욕을 해도 당신들 모두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을 때, 당신은 보라. 그가 아직도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바로 당신들에게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당신들의 마음을 충격하는 요소가 있는 것이다. 또한, 바로 당신들에게 이런 마음이 일어났기에 당신들이 비로소 반감을 품게 된다. 당신들 모두 이런 마음이 있어서 비로소 여러분 모두 당신의 마음에 충격을 준 사람에 대한 반감이 형성된 것이다. 당신들 모두 강렬한 언어 충격 하에 심태가 평온할 수 있고, 마음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이 보라. 아직도 이런 요소가 존재하겠는가?

내가 여러분에게 수련인에게는 어떠한 우연한 일도 없다고 알려주지 않았던가? 내가 당신들에게 수련인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말해주지 않았던가? 사부는 오늘날 바로 한 육신 형상으로 인간 세상에 있다. 그러나 사부는 많고 많은 능력이 있다. 나는 무수한 법신이 있어 모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결해야 할 일들을 해결하고, 정법 중에서 정법의 일을 해결하고 있으며, 많고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이쪽에 체현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말한 것은 바른 이치(正理)이며, 우주의 법리이고, 대각(大覺)을 성취하는 법이다. 대법제자로서 말하자면, 구하는 것이 무엇이고, 수련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간단한 것마저도 다 잊어버렸단 말인가?

그렇다. 여러분은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많은 일을 하느라 다망하고 또한 할 일도 많아 대법제자의 대단한 일면을 표현하였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것을 수련해 버리는 것을 잊지 말라. 그것은 관건적 시기에 이르렀을 때 내가 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어떠한 모순이든 다 갑자기 오는 것으로, 관건 시기에 이르렀을 때 당신은 아마 안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상해서 될 일이 아니며 또한 입으로 말해서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부처 수련하는 것과 같이 내가 정말로 거기에 가면 나는 보증하고 될 것이다. 나는 아무 마음도 갖지 않겠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러한 요소인 그것을 제거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안 된다. 왜냐하면, 이 생명은 바로 이렇게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돌덩이 하나를 당신이 어디에다 놓아도 그것은 여전히 돌이며, 금덩이 하나를 당신이 어디에다 놓아도 그것은 금이지 않은가.

여러분 다 알다시피 수련 중에서 사상은 당신이 일부러 무엇을 생각하지 않아도 그것이 스스로 좋지 못한 염두(念頭)를 밖으로 내보낸다. 무엇 때문인가? 바로 그것에 이런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어떠한 모순이 나타나고, 어떠한 일이 나타났을 때,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었다. 모순이 발생한 두 사람이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 외에, 제삼자마저도 자신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왜 당신에게 보게 했는가? 하물며 더욱이 우리는 직접 모순 속에 있는 한 사람임에랴. 왜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가?

오늘 이 문제를 제출한 것은, 나도 이 시기를 찾으면서 마땅히 말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말했으니 여러분은 주의해야 하며 중시해야 하는 것으로, 대법제자로 하여금 법을 실증하는 이 일을 더욱 신성하게 하고 속인처럼 하지 말라. 속인이 대법의 일을 하는 것은 다만 복을 쌓을 뿐이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일은 공덕이며 자신이 잘 원만에 이르기 위한 것이다.

또 하나 문제를 말하겠다. 여러분 알다시피 대법제자는 많은 일을 미래에 남겨 둘 것이다. 반드시 사람에게 남기는 것은 아닌데, 아마 우주 중에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있기에, 어떤 방면에서 되는지 안 되는지, 미래의 길을 걸어 나오는가를 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비록 그가 지상에서, 사람 여기에서 표현되지만, 만약 확대한 후 부동한 경지에서 그것은 또 다른 표현이 된다. 대법제자 개개인은 모두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수련의 길은 여러분이 서로 다 다른 것으로, 다시 말해서 사람마다 수련의 길은 모두 부동하다. 우주 중에서 각종 각양의 부동한 층차의 미래 생명의 상태는 아마 당신들 여기에서 모두 일정한 체현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자신의 길을 올바르게 걸었느냐 걷지 못했느냐, 잘했느냐 잘하지 못했느냐, 되느냐 안 되느냐에 달렸는데, 이렇게 큰 요소를 그 속에 또 지니고 있다.

당신들 중 일부는 공능을 지니고 수련하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일부 공능을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조금 전에 말했듯이 개개인은 모두 대법제자가 마땅히 걸어야 할 부동한 길을 걷고 있는데, 당신들이 걸어온 길은 우주의 미래에 대하여 모두 영향이 있다. 만약 어느 대법제자에게 공능을 지니고 수련하라고 했다면 그것은 반드시 원인이 있는 것이며, 반드시 미래의 생명에 무엇을 다져주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바로 이렇게 큰 책임이 있으며, 바로 몸에 이렇게 큰 중임(重任)을 지니고 있다. 많은 일을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지 않고 분명하게 말하지 않은 것은, 바로 당신들에게 여러 가지 집착심이 일어날까 봐 걱정되어서이다.

만약 수련 중에서 공능을 지니고 수련하는 이 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잘 걷지 못하여, 오늘은 교란을 받고 내일은 또 사오(邪悟)하고, 모레는 또 어떤 것에 의해 피가 들끓어 방향을 찾지 못한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그것은 바로 당신에게 배치한 이 길을 잘 걷지 못한 것이다. 당신에게 배치한 이 길은 우주 중에 이러한 요소가 있기에 당신에게 준 것이며 당신에게 걷도록 한 것이다. 여러분은 내가 말한 이 뜻을 알아들었는가? (박수) 그러나 어떤 공능이 있는 일부 수련생들은 오히려 중대한 사명을 저버리고 잘 걷지 못했다. 자신에게 자그마한 재주가 좀 있다고 여기고 득의양양해하며 심지어 과시하는 문제에만 그친 것이 아닌, 심지어 아주 크게 굽은 길을 걸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사오(邪悟)하고도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 당신은 우주가 당신에게 한 중요한 부탁(重託)을 저버렸는데, 이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로 말하면 각 방면에서 모두 주의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뒤돌아 당신이 걸은 길을 보면, 부동한 환경 속에서 개개인은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신의 세간 일, 당신의 생활방식을 포함해서 모두 원인이 있는 것이다.

내가 오늘 말한 법은, 중국대륙과 중국대륙 이외의 수련생까지도 모두 이 속에 포함했다. 이것은 정체적으로 나타난 문제이다. 대법제자가 이 한 단락 시간에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실은 모두 다 아주 잘한 것으로, 많은 구체적인 일을 나는 말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그 아름답고, 그 놀랍고 기이(驚奇)하고, 그 신성함을 그래도 당신들 자신에게 남겨서 보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때에 다만 평온하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만 있다면, 당신들은 걸어 나올 수 있으며, 반드시 걸어 나올 수 있다. (박수)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여전히 그 한마디 말인데, 나는 한 사람도 빠뜨리고 싶지 않다. 그러므로 사부의 생각은 흔히 당신들이 생각한 것과 다르다. 어떤 때에 당신들이 어떤 사람은 믿을 수 없으며, 어떤 사람은 제도할 수 없고, 어떤 사람은 어떠어떠하다고 느낀다. 나는 당신들과 같은 생각이 아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내가 오늘 사람을 제도하는 문을 이렇게 크게 열었는데, 인류 사회 중생들의 일 역시 이러한바 어떠한 일을 하는 사람이든 다 있다. 매 사람을 나는 다 제도하려고 한다. 오직 그가 법을 배웠다면 나는 그를 제도하려고 하며 나는 그들을 버리고 싶지 않다. (박수) 당신들이 대법제자 중에서 어떻게 더욱 강한 정념을 형성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것이다. 매 한 사람부터 시작하여 정말로 우리 환경이 바르게 변화한다면,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는 모두 해체될 것이며, 일체 잘 하지 못한 수련생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볼 수 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잘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다.

사람들을 말한다면, 한 생명이 역사상에서 오늘날 법을 얻을 수 있는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며, 크나큰 행운이다! 그러나 일단 그가 잃었을 때에, 여러분은 그가 직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가? 아주 두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큰 책임과 거대한 사명을 부여했는데 그가 완성하지 못했을 때,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말해서 한 생명의 원만과 그것은 반비례하는 것으로, 그 생명은 정말로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가게 된다.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물론, 인류사회는 필경 한 무리의 이미 안 되는 그런 세인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들이 좋을 대로 하게 놔둬라. 내가 오늘 말하는 것은 주로 우리 대법제자가 더욱 잘해야 하고, 법을 얻은 사람 그를 소중히 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잘하지 못한 사람들은 꼼꼼히 생각해 보라. 부디 사부의 자비를 가지고 장난하지 말라. 당신은 믿지 않을 수 있으며, 당신은 또 당신의 길을 걸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거듭 말한다. 이렇게 큰 한 가지 일이 인류 사회에서 출현했고, 이렇게 큰 한 무리 사람들이 사회에 나타났으며, 나 리훙쯔(李洪志)가 말한 법은 천고 이래 사람들이 다 알고 싶어 하고, 얻고 싶어 해도 얻지 못했던 것으로, (박수) 이 일체가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라. 잘하지 못한 그런 사람들은 부디 이지적이지 못함과 사람의 집착 때문에 자신의 영원을 망가뜨리지 말라.

나는 이만큼 말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장시간 열렬한 박수)